38 우리나라 진보들의 이중성
★ 사교육은 반대하며 자기 자식들은 사교육을 시킨다
★ 언론 자유는 지켜야 하지만, 조중동은 폐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반미를 외치하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을 보낸다
★ 독재정권은 싫어하면서 김정일 독재는 떠 받든다
★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가 대통령이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IMF극복은 김대중이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 롯데의 소량의 멜라민은 사형감이고, 해태의 대량의 멜라민은 용서해 준다.
★ '1/49억' 확률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은 나라를 멸망시킬 대재앙이고,
수십명의 신생아가 죽은 중국 멜라민은 운이 안좋은 아기들이라고 한다.
★ 노무현이 협상까지 마친 한미FTA는 '구국을 위한 결단' 이고,
이명박이 도장 찍으려는 한미FTA는 '나라를 망칠 개뻘짓이라고 한다.
★ 한나라당 의원이 성희롱하면 성폭행이요
민주노총 간부가 성폭행 하면 로맨스라고 한다
★ 내가 만든 영화(화려한 휴가)는 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고,
남이 만든 영화(크로싱)는 있지도 않은 것을 날조해 만들었다고 우긴다.
★ 남의 자식 군대 안가면 '병역회피'이고
내 자식 군대 안가면 '국적의 선택' 이라고 주장한다.
★ 여론조사에서 내가 이기면 '역시 똑똑한 국민'이고
여론조사에서 내가 지면 '역시 국개 ㅉㅉ' 이라고 매도한다.
★ 남의 자식은 일제고사 응시하면 안돼고,
내 자식은 일제고사를 응시해도 된다고 주장한다.
★ 남이 시킨 커피 심부름은 자살로도 갚을 수 없는 대죄이지만,
내가 시킨 커피 심부름은 학급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방편이라고 주장한다(전교조)
★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학원 보내고,
입양한 자식은 유모차에 태워서 촛불시위 시킨다.
★ 내가 글을 적으면 국민의 목소리고,
남이 글을 적으면 알바의 울부짖음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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