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막을 내리고 수많은 부정과 소문의 꼬리는 소리없이
계속 흩날리고있는 상황이다.
미모와 지성과 교양의 잔치가 되어야할 명실공히 역사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부정과
비리로 얼룩지고 수많은 미스코리아들을 순식간에 바비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한국일보,
그리고 수상자의 하나둘씩 흘러나오는 정당하고 아름답지 못한 심사채널까지 수많은 문제점을안고
조용히 미스코리아선발대회의 문제점은 물밑으로 흩어지길 바라고있다.
대회전에 물밑으로 많은 교신을 했었던 것 만큼이나 대회후에 조용히 묵과하고있는 모습들이
너무도 비례하게 말이다.
한국인들에게 이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신뢰도와 인지도를 모두 빼앗긴 대회가 아닌가 싶다.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공정치못한 대회의 획일화된 과정들,
그리고 금품과 청탁의
수많은 교섭들로 인한 추잡한 행태들,
안티들이 판을 치는 이때에 미스코리아는 올해처럼 문제점을 묵과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수 많은 역사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올해처럼 변질되고 말도
많아서 더 이상의 국민들에게 신뢰와 형평성을 떠나버린다면 영원히 우리곁에 머물러
있지 못할것이다.
한 미용실에서 우수수 진선미가 다 나오는나라,
심사위원이 멋도모르는 탤런트가 나오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아름다움을 아는 나라인지 궁금하다.
그러니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말이나 들으면서 갈수록 그 자리가 작아지고있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무능함은 수많은 비리를 짊어지고 있는 한국일보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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