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회원이 절대 다수인데 교원단체의 얼굴인 '회장과 사무총장' 직을
맡지못하고 엉뚱한 정치꾼 교수와 일반직이 군사 권위주의 시대가 지났
는데도 지금까지 독식하고 있다.
심지어 교단에 한번도 서 보지 않은 사람이 대변인을 맡는가하면 그런 사람이
' TV ' 에 출연해 교육을 논하고 토론하는것을 볼때에는 쓴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현 한국교총 회장이 총장 자리를 놓고 금전수수 의혹에 휩싸였고 일반직도
한국교총 직원에 응모할 수 있게 각본을 짰고 매관매직을 밥먹듯 해왔다.
어느 지역 교총회장은 노골적으로 교총은 내부 운영이 완전히 도둑놈 판이라며
혹평한 적이 있다.
연구실과 학문을 멀리하고 교원단체에 뛰어든 사이비 교수가 세도를 부려도
그 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데가 한국교총이다.
초중등 교장들부터 정신차려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되찾아 우선 교총회장과
사무총장 자리라도 찾이하거나 따로 독립적인 교장단체를 만들어 독자적인 학교
경영자 목소리를 내여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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