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은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가지고온 촌지가 부족하다며 더 가져오라고 했다가
이 소식을 들은 엄마 10여명이 봉은초등학교로 몰려가 난리를 친 사건이 있었다.
몰쌍식한 교사는 4학년 4반 김진예 교사(30대 중반)
10 여명이 몰려가서 이런 선생은 짤르라고 난리를 쳐서 짤린줄 알았는데
한 학기가 지나자 슬그머니 다시 나타나 담임선생을 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작년 3월 치과의사의 딸이 촌지를 짜게 갖다주자 돈있는 집에서
이게 뭐냐 더 가져오라고 한데서 사건이 터졌다.
매 학기마다 평균 30만원은 주어야 편하게 학교를 다니는 게 봉은초등학교의 전통인지라
화가 날만도 했다
봉은초등학교 교장과 강남교육장이 워낙 훌륭한 분이라서 이 정도 나쁜 선생은 잠시
얼굴을 숨겨놨다가 다시 출근을 시키고 있다
김진예 교사는 아주 미인 이라는데 예쁘면 나쁜 짓을 해도 무사 통과?
강남에는 "봉은초등학교" 를 뺌치는 학교가 수두룩 하다.
서울시교육감은 강남에 시선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이 것 말고 비리가 수두룩 하니까.......
722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