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비리에 불법출국에 이번엔 금괴밀수까지...
공항에서 가능한 비리는 거의 다 하고는 있는 인천공항 경찰의
감사를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썩을대로 썩어서 밖으로 터져나온 것이 이런 것들이다.
김포공항시절에도 금괴밀수등으로 옷 벗은 경찰들이 한 둘이아니다.
똑같은 비리가 반복됨에도 경찰의 감찰은 누가 한단 말인가.
도대체 이런 경찰들이 공항에 왜 필요하며 왜 그렇게 인원은 많은가.
비리를 저지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항에 남아 있는다.
비리를 경쟁하듯이 하여 개항된지 3년이 지난 지금에야 일부 비리가
밝혀졌다.
비리 경찰들이 오히려 상주직원들 한테 큰소리 치고 다녔다.
경찰들은 보안검색도 받지 않는다. 다른 상주직원들은 철저히 검색
하면서 자기들은 무사통과다. 공항에 근무하는 모든 경찰들은
유니폼을 입고 근무시켜야 한다.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공사와도 무슨 유착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일들이 벌어지겠는가.
이런 비리투성이 공항을 감사하지 않는다면 직무유기임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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