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작위원회의 중간발표를 180도 뒤엎을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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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의 사기술! 노정혜는 나중에 미즈메디모르게 만든 3개의 줄기세포주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서울대조사위가 국민들을 기가 막히게 속이는군요.
잘 보세요. 노정혜가 말하기를,
"황 교수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5개의 초기동결 줄기세포주는 몇 번 세포를
지칭하는지 확실치 않지만 2, 3번을 포함해 동결 보관된 8개의 세포주 모두를
지문분석 의뢰한 결과, 2, 3번 이외의 6개의 세포주들도 3월9일과 4월4일 두 차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환자 체세포와 일치하지 않고 미즈메디 병원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정리하면, 황교수가 만든 줄기세포는 2004년 것 하나를 포함해서 총 16개입니다.
번호대로 정리하면,
1,2,3,4,5,6,7,8,9,10,11,12,13,14,15,16 이렇게 총 16개입니다.
1-> 2004년 논문에 쓴 기탁된 줄기세포주,
2,3,4,5,6,7->2005년 논문을 쓰기 위해 만들었다 곰팡이에 오염된 줄기세포주
(2,3번은 미즈메디에서 살렸다)
8,9,10,11,12,13-> 위의 6개가 오염된 이후 황교수가 새로만든 줄기세포주 6개,
14,15,16-> 이 3개는 미즈메디 모르게 한나산부인과에서 제공한 난자로 만든 3개의
줄기세포주(이게 황교수가 자신하는 바꿔치기 안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줄기세포주!)
그럼, 오염되서 죽은 4,5,6,7번을 빼고 나면,
1, 2,3, 8,9,10,11,12,13, 14,15,16 -->총 12개입니다.
1번은 2004년 것이니까 별도로 검사들어갔고,
MBC에 검사했던 세포주가 2,3,8,9,10 이렇게 5개 (당연히 원본은 남았죠)
11번은 황교수팀이 이때 자체조사,
검사없이 초기상태에서 냉동들어간 것이 바로 12,13,14,15,16 이렇게 다섯개입니다.
즉, 미즈메디 손탄 12,13번과 한나산부인과 난자를 사용한 14,15,16번이 함께 냉동들어간 겁니다.
노정혜는 2,3번을 포함해서 총 8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황교수가 언급한 5개가 뭘 지칭하는지 모른다고 얼버무리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노정혜가 말하는 총 8개의 세포주는 바로,
2,3,8,9,10,11,12,13 이렇게 8개의 세포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세포주는 바로 김선종에 의해 '바꿔치기'되었을 가능성이 큰 미즈메디
수정란줄기세포주인게 당연하죠.
그럼 14,15,16번 (한나산부인과 난자를 사용하고 김선종이도 노성일이도 모르는
황교수가 믿고있는 세포주)은 어디로 갔나요?
노정혜가 제대로 말했으면 2,3번을 포함해서 8개가 아니라 11개라고 말했어야죠.
노정혜가 뭘 압니까? 조사위대변인이니 써준대로 말했겠죠.
독자분들 무슨 말씀이지 아시겠죠?
며칠전 나왔던 5개의 냉동세포주 전부 환자의 체세포일치->일부일치로 기사 수정된것 기억하시죠.
5개가 아니라 3개가 환자의 DNA와 일치해야 황교수 말이 딱 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서울대조사위의 발표를 보고 조사위가 검찰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증거를 잡았습니다.
오늘 조사위의 발표는 13,14,15번의 조사결과를 숨긴 거짓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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