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 노무현의 가장 큰 잘못은 대한민국국토의 도박장 만들기와 대한민국 국민의 도박꾼만들기 이다.
내가 하고저 하는 말은 노무현정권 들어서 그 도가 너무도 지나치고 대책없는 탁상행정으로 인한 피해가 중상층 이하 서민들에게 실로 엄청난 피해를 주고있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다.
이른바 상류층이란 사람들은 그래도 여유가 있고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도박을 선호하는것 같아 걱정에서 제외키로 한다. 이해찬 총리가 내기골프를 쳤느니... 가수 신정환이가 사설 카지노빠에서 도박을 했느니 이 또한 별로 관심없다...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의 내기나 도박은 그냥 호기심으로 생각들지 조금도 걱정이나 가슴아픈일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이글은 평범하고 성실한 일반인들의 피해에 대하여 논 하고자 한다.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다.
평범하고 성실한 일반시민이 주위의 환경에 의하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낙락의 길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사람의 의지라는 것 또한 신이 아닌 다음에야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당신만 안하면 되지 왜 난리냐고.." "왜? 남의 밥그릇을 발로차냐고"....
문화관광부 직원이나 도박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절대 그렇치가 않다.
상처가 곪으면 언제가는 터지고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세상사에 허다하기에 지금쯤 누군가가 과감히 메스를 대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장한 각오로 이 글을 쓴다.
또한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한다는 오류를 범하지않기 위해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서 글로 옮기는것임을 밝혀둔다.
더불어 선진국과같은 도박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이다..선진국이라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
평범하고 성실한 일반시민이 주위의 환경에 의하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낙락의 길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사람의 의지라는 것 또한 신이 아닌 다음에야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그럼 시작해보자
작금의 도박업의 폐해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신문이나 뉴스 그리고 추적60분, PD수첩,등에 알려진 내용들..(도박으로인한 가정파탄,강절도,살인.횡령....)이러한 것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사회가 불안정 할 수록 한탕주의가 성행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박성이 강하다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나..
노무현정부가 앞장서서 도박을 권장?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인 들이 쉽게 알고있는 대한민국 도박업은 정선 카지노를 위시해서 경마,경륜,경정,....등이 있고,
가장 걱정스럽고 우려가되며 중산층및 서민들의 삶에 희망과 꿈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도시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는 성인오락실이다...성인 오락실의 종류만해도 업주들 조차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부지 기수다. 과히 오락실의 춘추전국시대라 보아도 지나침이 없다.
로얄경마, 로얄잭파, 황금성, 바다이야기, 인어이야기, 남정, 오스카 ,스카이캐슬,정글이야기,미드웨이,어드벤처월드.야수게임.딱다구리,.....등등등등.....
본인이 아는것만해도 수십 가지이고 어떠한것 들은 전국 체인점으로 운영하고있어 문어발 같은 운영을 하고있는게 현실이며 문화관광부의 허가로 전국 곳곳에 성업중인걸로 알고 있다.
과연 왜? 성인오락실이 이렇게 난립하는가?
정답은 아주 간단하다. 잘 되니까 너도나도 앞다투어 뛰어들고 업장이 난립하는 것이다.
영업이 잘 안되봐라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냐 처다도 안 볼 것이다..안그런가?
각 업장은 건전한 게임문화라는 미명아래 일만원권을 기계에 삽입하고 정해진 그림이 맞았을 경우에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이 기계에서 배출이 된다. 배출상품권은 한번에 4장이상 배출할 수 없다.
참으로 해괴한것은 이 상풍권이 본래의 목표대로 도서나 음반 영화나 책등 문화산업에 관련된 곳에 소비되는게 아니라 (약15~20퍼센트 사용된다고함) 대부분의 상품권이 성인오락실 근처의 상품권교환 창구에서 무려 10퍼센트의 금액을 제외하고 소비자에게 4500원을 준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해괴한 일인가 정부에서 철저히 금하고 있는 카드깡 하고 뭐가 다른가? 누구의 머리에서 이런 기발한 발상이 나왔는지....인연의 바람이 불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싶다.
일반인들은 규정이 그러니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니만 과연 그 10퍼센트는 어떻게 쓰여지고 있나 하는것은 무척이나 궁금한 대목이다.
아주 공정하고 깨끗하게 쓰여진다고?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필자도 게임을 해 보았지만 상품권교환 할때 마다 상당히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24시간 영업을 하니까 대충 한 업장에서 5000장이상 10000장 까지 아니 그 이상인 업소도 있을 것이다.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성인오락실을 따져 보면 그 10퍼센트는 가히 기학급수적인 금액이 되리라는 것은 상식이다.
또한 각 업소마다 시상기준이 모호 하여 그로인한 소비자의 불신은 엄청나게 증폭되어 있다고 본다. 문화관광부나 그외 도박업을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건전하고 공정한 게임문화를 위해서 여러가지 계획과 안건이 그리고 지도와 단속을 한다지만 글쌔 그들의 단속이나 감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사실 기계생산업자와 업주가 의기투합하면 세상의 어떤 기계도 확률을 떨어트리는 것은 기본아닌 기본이다.
성인오락실은 예전에는 종로나 영등포등 특정지역에서 건달밥을 먹은 일부 사람들이 모여서 적당한 지분과 조직원들의 생계를 위해서 그 나와바리(구역)에서만 운영하던 지엽적인 도박이었다. 단속 정보를 받아서 셔터문을 내리고 올리고...하던 시절 이었다.
단속정보가 없는 힘없는 빽없는 업주들은 허구헌날 기계속 기판뺏기고 영업정지 맞고...속칭 바지사장은 구속까지 되는 경우도 있었다.그래도 그때는 운치?라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90퍼센트 이상이 문화관관부에서 당당히 허가를 받아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가 전혀 없다고 한다. 글쌔, 과연 그럴까? 좋다~~~~그렇다고치자.....그렇치만 진정으로 걱정되는 것은 평범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업현장, 생활의터전 ,좋은 친지들 그리고 따뜻한가정에 있어야할 사람들이 밤이고 낮이고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다는 것 이다.
물론, 일부의 현명한 사람들은 적당한 시간과 적당한 돈으로 취미쯤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참으로 대단하고도 현명한 존경스런 사람들이다.
강원도 정선에있는 강원랜드 카지노의 폐해야 어느 정도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곳에 출입해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님은 주지의 사실이다. 경마´ 이것 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박업으로 허울좋은 레저게임이란 미명아래 그로 인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심심찮게 신문지상이 올르곤한다.경륜,경정,이것 또한 서서히 자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윗 글에 기술한대로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성인오락실로 문화관광부에서 허가를 내어 주는데 (게임산업을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1999년 2월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설립) 게임산업 인프라 강화, 해외진출 역량 강화, 게임문화 인식제고, 게임전문인력양성, 법·제도 개선 등의 6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는 실로 엄청난 플랜을 계획하고 있으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안(대안)을 보면 2004년12월 9일 박형준의원이 대표 발의한"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제25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문화관광위원회에.....(중략)
위법률안 제5장 영업질서 확립 제1절 영업의신고 *등록*운영 제25조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에게 신고하고
등록은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하게 되어있다...
설립취지는 이론상으론 좋지만 그 부작용 또한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음을 문화관광부산하 게임산업진흥공단또한 숙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그로 인하여 일반 국민들이 격게 되는 피해의 정도가 엄청나다면 관계 당국에 종사하는 사람은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대한민국사람들은 도박성이 강하다) 내가 봐도 그런것 같다.
나 또한 그러하니까. 도박은 한번 손을 대는 그 순간부터 자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는 묘한 마력이 있다. 그래서 도박은 마약 같다는 말을 자주한다. 그것에 중독되면 빠져 나오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내가 알기로는 단도박이라는 단체가 있어서 스스로 도박을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는걸로 안다.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도 다시 도박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 또한 도박중독의 폐해가 얼마나 큰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앞으로는 성인오락실의 시간제한 그리고 베팅제한등 그동안 잘못된 법규에 대하여 정부 당국에서 메스를 댄다하는데 사후약방문이라 생각한다. 만시지탄이지만 그나마 한나라의재산인 국민들이 산업현장, 생산현장, 그리고 가정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제도적으로 확고한 법규가 마련되길 바란다.
제발 관료들은 책상앞에 앉아서 일부 사람들의 보고만 듣고 분석 결정하지 말고 직접현장에 가서 게임도 해 보고 상품권도 바꿔보고 옆 손님하고 대화도 해 보면서 직접 피부로 느껴서 이번엔 철저하고 치밀하게 법규를 마련하여 조령모개하지 않길 당부드린다. 그리하여 명실상부한 건전한 게임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우리 사회가 다원화되고 삶과 생각또한 다양하다고 본다..기존에 오락실을 경영하는 사람들 그리고 차제에 성인오락실을 경영하시려는 분들또한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귀하의 아들 딸들에게 "아빠가 오락실사장이다....하고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도박중이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것.... 지금 도박에 깊히 빠지신 분은 이 글을 읽고 지금 이라도 그 수렁에서 단호하게 빠져 나오시고........많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화이팅!!!
노무현 정부는 국민들의 시선을 도박으로 돌려 노정권의 실정과 부패를 눈가림 하고 있다. 이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사태를 노정권에게 시정하라고 요구한들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을 망치는 노정권에 맞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노정권 퇴진... 이게 해답이다.
2006년4월 14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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