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부는 도둑정부인가?
성북구청 한군데 에서만 무려 47억원의 세금을 도둑질 해먹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떼도둑질이 다른 지자체에서도 행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 노무현은 5년동안 뭘 했다는 말인가? 세금 훔쳐먹는 도둑놈들을 거느린거다.
노무현이가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나라가면 바로 이 때다 하며 마구 빼먹었다.
마치 빼먹기 경쟁이나 하듯이 여기 저기에서 빼먹기 도둑질을 했다.
노무현이 거느린 공무원들이 다 도둑놈들인데 노무현만 깨끗할까?
천만에!!
워낙 위장술이 빼어난 노무현인지라 엄청나게 해 먹었을 것이다.
공무원들의 떼도둑질이 마구 터지자 눈치만 보던 행정자치부가 한마디 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의 시간외수당·출장비 도둑질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행자부도 썩었는데 올바로 조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15일 “서울 성북구청에서 시간외수당과 출장비를 빼먹은 사실이
확인된 만큼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히고
"이런 세금 도둑질이 성북구청에서만 벌어진 일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오랜동안 도둑질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16개 광역단체와 230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하는
방안과 광역단체들이 기초단체에 대해 모두 조사를 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조사 시점은 조사 방식이 결정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대로 곧바로 추진키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문책도 하고 제도적 보완 대책도 만들겠다고 했다.
행자부는 이런 도둑질이 지자체 내부와 짜고 하는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실태 점검과 대책 마련을 세우기로 했지만 얼마나 철저히 할지 의문이다.
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 13일 성북구청이 지난 2년 동안 출장을 간 일이 없는
직원들에게 47억여원을 출장비로 나눠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노무현 참여정부 주특기는 떼도둑질, 부특기는 빨갱이들에게 퍼주기.
기자실 쪽으로 시선집중을 시킨 이유가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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