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그다지 멀지않는 장래에 남북통일을 하겠다고 할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정부라고 한다면, 애당초 천도를 하거나 신행정수도를 만들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신행정도시(천도)를 주장하는 것은 남북통일을 할려는 마음이 없거나 남북통일이 먼훈날 백여년 뒤에나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식으로 통일관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증거로 명백한 사실로 진실화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부터 통일을 할 생각도 없는 처지로 무슨 통일부가 필요합니까?.
신행정수도(천도)를 충청 남쪽으로 옮기려고 하면서.....
적어도 10년안에 혹은 몇십년 안에 통일을 해서 평양에 행정수도를 하겠다는 통일의 의지가 있다면, 충청 신행정수도의 발상은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입니다.
신행정수도 때문에 토지 보상비가 40조원이 지출되고 수도 서울을 갈기 갈기 찢어놓았습니다.
따라서, 통일부를 폐지하고 신행정도시를 고집 하던가, 아니면, 신행정도시를 폐지하고
통일부를 고집하던가, 해야합니다.
신행정도시는 참여정부의 여러 실정중에 가장 큰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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