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봐라... 저 권영모라는 사람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검찰에서 관피아 척결한다고 세월호 침몰사건 이후에 수사본부 만들어 관피아 수사 시작했다.

철피아 수사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저 권영모는 조사도 안받았슴이 분명하다.

김형식이나 권영모 둘 다 AVT 고문으로 일했으니 서로 아는거다. 철피아 수사 한 달이 넘었는데도
저 권영모 커넥션은 전혀 드러나지도 않은거다.

그러다가 김형식이 사건 터지고 조사하다보니 권영모가 드러난거고 비리가 잡힌거다.

철피아 수사한다고 했으면 납품업체에 고용된 고문들, 퇴직관료들 리스트 뽑아서 조사하면 웬만한
건 다 나올텐데 말이지..

왜 지방 토호들이나 기업인들이 지방의회 의원으로 기를 쓰고 출마하는지 알 것 같다.

옛날엔 지방의회 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이었는데 지금은 연봉부터 국회의원같은 입법권한에 각종
특혜까지 누리는 아주 좋은 직장이 되어버렸다.

운동권이나 민주화 투쟁하던 놈들이 대거 의회와 교육계, 언론계에 진출하여 거대한 인맥을 구축하면서
대한민국 조직 곳곳에서 국가예산을 주무르고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집단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새끼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게 아니고 권력
빼앗으려고 투쟁한 것이다.

중국이 부정부패가 만연된 나라라고 비난할 자격이 못된다. 한국도 중국 못지않게 온 나라가 다 썩었다.
중국은 그래도 강력한 국가권력으로 부정부패

를 잡어낼 의지가 있다. 그러나 한국은 이것조차 힘들다. 대통령이 총리 한 명도 맘대로 임명 못하는
나라가 무슨 힘으로 부정부패를 잡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엄두도 못낼거다. 법원, 검찰, 경찰부터 썩었으니.. 누굴 잡겠나,,,
유병언일 누가잡겠나??

속고사는 국민들만 어리석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