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희 대통령도 자주국방을 강행했다.

강국 미국의 카터 대통령과 인권문제로 내정간섭 운운하며 국방주권을 강조하며 핵폭탄 개발에 나섰다.

그러나 전두환은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에 미쳐 국가의 자주국방을 미 레이건 대통령에게 상납하고 백아관 초청장을 받아든다.

김영삼 대통령시절 원산에 경수로 발전소를 건립하고 있었는데...

아마 당시 돈으로 50억불 가까이 예산이 소요되었는데..

이때 강경한 육군참모총장이던 김진영 장군은 이북에 퍼부을 돈이 있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원폭이나 개발하는게 낳다고했다.

쩝.. 그 당시 강경파나 보수는 그래도 날선 비판을 했는데...

한반도 비핵화라니...?

아니, 중국,러시아, 일본, 북한이  원폭을 보유하고 있는데 우리만 비핵화라니...?

대명천지에 이런 법은 없다.

자주국방에 자위권을 위해서라면 우리에게도 한방이 있어야 한다.

당장,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독도는 6분만에 접수해버린다.

우린 미국의 제약에 의해 사거리 800km이상의 미사일 개발이 금지되어 있지만 일본은 자국본토에서 우리나라를 초토화 시킬수가 있다.

튼튼한 안보를 갖추지도 아니하고 비핵화만 부르짖음이 노예근성이다.

적어도 대륙 탄도 미사일에 원자폭탄이 있다 한다면 미국,러시아,중국, 더 나아가 일본이 우리를 우습게 보지 못할 것인데....

600만명의 이스라엘이 6억의 아랍국들 속에서 건재함이 스스로의 자주국방과 원폭이 있기 때문이다.

인도 와 파키스탄이 전면전을 억지함도 서로에게 원자폭탄이 있기때문이다.

적어도 국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비핵화를 부르짖을게 아니라 자주국방의 토양을 갖추어야한다.

주한미군들 한국주둔 비용으로만 매년1억불 이상을 지출한다.

그돈으로 독자적인 한국형 원자폭탄을 만드는게 훨씬 경제적 비용이 작게든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강대국들과 동등한 지위를 갖는 기초다.

해방후 69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치 못하였으니
후손에게 할 도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