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기에 모여든 애들이 사회정의 반부패라는 잣대를 내세웠다고 위장하지만

실은 인간사회의 당연한 문제인 부패를 체제문제로 결부시켜 사회전복을 노리는 약은 수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사회정의 반부패의 잣대를 대부분 우파세력에만 갖다대면서, 좌파세력에게는 절대로 들이대지 않았다.

즉, 좌편향 이념을 은폐하려고 체제와 관계없이 해당되는 반부패 잣대로 체제를 공격하는데 쓴 파렴치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념적 결속도 알고 보면 지역구도를 은폐하려는 위장막이었다.

실지로 이들은 대부분 민주당 지지했고, 민주당이 지들을 호위해줬다.

그리고 걸핏하면 “국민”이라는 말을 즐겨 쓰며 “전국”이라는 말을 팔아먹으며 떠든 그들은 전라도였다.

그래서 참여연대는 전라도연대라고 해야 맞다.

전라도 애들끼리 놀면서, 괜히 전라도 아닌 사람들 일에 참견마라.

늬들이 말하는 민주화? 민주화라고 했냐? 그것 전라도가 정권 잡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니냐?

독재라? 그건 비호남이 정권 잡은 상태이며, 아무리 민주적으로 해도 독재라고 떠들지.

민주화? 그건 호남이 정권 잡은 상태이며, 아무리 횡포 부리고 부정부패 저질러도 민주화라고 하는 거 아냐?

남들이 지역구도임을 알아차리면 “지역감정 일으키지 말라”며 호남에 대한 경계를 흐트려서 모면하려고 하고,

지들끼리는 은근슬쩍 지역감정적으로 뭉치는 것,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그런 비호남에 대한 적개심마저도 “북한”을 끌어들여 “민족”을 팔아먹잖아.

그래서 천안함 사태로부터 북한의 혐의를 벗겨주려고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유엔에 거짓서신을 보낸 거 아니냐.

전라도연대는 전라도끼리 놀아라. 전라도연대와는 같이 놀기 싫다.

이용훈의 전라도 사법부와 전라도 민주당과 함께 전라도끼리 놀아라.

전라도 표시날까봐 “국민”, “민족”, “전국” 들먹이는 거 이젠 지겹다.

알것냐. 전라도연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