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란 칭호 썼다고
       또 악풀이 달릴걸 각오했습니다~!

      정말 지난 2년간 서러웠습니다
      환호와 열광은 슬그머니 사라지고
      시베리아 북풍보다 매서운 광우병소요/촛불광란/용산폭도 사건등으로
      밤낮없는 정권타도 폭력에 시달렸고
      MB OUT/개/새/끼/ 살인자/ 소리에 치를 떨었었습니다~!

     심지어 친형제 동생에게 비아냥 받고
     처남댁 한테 MB지지한다고 사이가 벌어졌으며
     모임에 가서는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참았습니다

    대통령께서
    비난을 감수하시고 묵묵히 일 하시는 것을 알기에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대한민국 성공이

    나와 내가족의 성공이고 영광이기에
    대통령님을 자랑으로 간직했습니다

    그러기에
    더 서러웁고 분통 터지는것이
    일부의 반대의견을 수렴하신다고
    평생 꿈이시며 대선공약인 대운하 공약을
    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는
    허탈감과 비분을 가눌 수 없습니다

   

    알고 계시는줄 모르겠으나
    저는 몇년을 한솥밥 먹은 우익동지에게서 조차
    궁물족이라고 매도 당하고
    각종 악풀에 시달렸습니다

    현장에 사진을 찍다가 몰매 맞을번도 했고
    여기 저기 멸시의 눈에도
    희망을 가졌기에 떳떳 했습니다~!
    눈물로 기도 해보신분은 압니다~!

    그간 반대를 위한반대
    정권타도 목적의 내란
    당내 대권과 세력 확장에 따른 소란
    레임덕을 노린 일부정치인
    좌파의 꾸준한 선동공작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거기에 인터넷의 익명성 악습때문에
    대통령을 경시하는 말투와 선동은 법치가 서지 않았던 증거입니다

    ..............통찰하십시요~~~!!

우연히 제가 찍은 우리동네 할머니들 이십니다
보리 비빔밥 한그릇을 정답게 나누어먹는 착한서민들입니다
이런 국민팔아 혈세 낭비하며국회에서 세월낭비하는 정치인들이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