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아부파만 썼다.
그러니까 아부파들은 나라가 잘 된다고 보고했다.
그러다가 터진 것이 97%다.

국민의 97%가 대통령의 양심과 능력을 불신한다는 기막힌 통계가 나왔다.
특임장관실이 올 2·4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성인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가치관' 조사결과 응답자의 3.4%만이 '청와대'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미워서 내년 총선에는 야당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다.
대통령과 한나라당 때문에 국가가 망하게 생겼다.

그 뿐 아니다.
국민의 97%가 '경찰'과 '국회'를 불신했다. 

경찰은 누구가 지휘하나?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경찰청장을 임명하고 지휘권을 갖는데
대통령이 얼마나 지휘를 잘못했기에 97%가 경찰을 불신하나?

97%가 국회를 불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여야 국회의원들이 협잡하여 세비를 왕창 올리고 국회의원 평생 연금법을 통과시키고
후원금을 엄청나게 받아먹고.... 나쁜짓만 골라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3년동안 은행을 어떻게 감독하였나?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짜고 해 먹는 것도 몰랐는지, 알면서 모르는 척 했는지...

국민은 알아차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너무나 무능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