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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함정에 빠져 안철수만 찾는 문재인을 보면서 과연 그가
역동하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루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몇번인가 가져 본다.
더욱 정치적 경험도 없고 연륜도 비천한 그가 대한민국을
책임진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무서운 생각이 든다.
그럴진데 그가 정치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감동의 정치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겠으며 국민적 쟁점이 되고 있는 민생은
또 무슨 능력이 있어 해결해 낼 수 있겠는가.
우리가 다 알다시피 문재인은 노무현 폐족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졸속 대선후보이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권력을 잡는 것이 목적이고
그들이 말하는 민생과 복지등은 다 수단에 불과할 따름 이다.
그렇건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진정성과 덕망,
그리고 국정능력과 합리적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
엉터리 단일화나 정치적 야합에 의해서 나온 후보는 원칙적으로
국민후보라 말할 수가 없다.
만약 그런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몰락의 지평선을 향해
통탄해 마지 않을 것이다.
그럴진데 이번 대선은 빛과 그림자의 공존을 좇느냐 권력나눠먹기식
공동정부를 좇느냐의 싸움이다.
물론 현명한 국민은 조국의 오늘을 가슴으로 느낄 것이다.
그리고 누가 대한민국의 정치자화상을 잘 그릴것인가를 알 것이다.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정치와 국정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박근혜후보여야 한다. 그리고 그 힘은 권력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다스리는 후보여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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