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안 보이는 가짜라면 못봐서 안 잡는다고 하겠는데
눈에 널려있는 가짜도 못 잡으니 이게 정권입니까, 뭡니까 이게?
국민을 화재위험과 공해위험에서 보호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완전히
손을 놓고 있으니 이게 정부냐구요?
노무현 정부는 엄청난 세금을 거두어 엄청나게 씁니다.
국민에게 세금 뺏어 호위호식 하면서 국민을 위험에서 지켜주지 못하는게 정부입니까?
대통령은 아는지 모르는지,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여기저기서 기름값때문에 난리입니다.
저또한 서민이다 보니 기름값이 버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길가에서 뻐젓이 가짜 기름을 파는 것을 보면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런 위험한 물질을 길가에 주택가에 안전 장치도 없이 팔고 있다니...섬뜩합니다.
휘발성이 엄청난 유해물질이 버젓히 무방비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니 너무 무섭습니다.
이 가짜 기름은 세금도 안 냅니다. 판매 허가장도 없습니다. 제조과정이 검증도
안되어 있습니다.
완전 무허가 가짜 기름입니다.
도대체 어디에 정신이 팔려 눈에 보이는 가짜도 단속을 안하는지...
보이지 않는 가짜가 판을 칠만도 하군요.
노무현 정권은 가짜 정권이라더니 맞는 말이네요
왕가짜가 어찌 일반 가짜를 단속하겠습니까?
참으로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정권을 맡긴 국민들이 한심하오.
정부 없는 정부, 대통령 없는 나라... 참 한심한 대한민국이네요.
입은 살아서 야불야불...
말 못하는 사기꾼 없다더니 당신들은 참말로 왕사기꾼집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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