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미친 붉은 양아치들의 말장난과 불장난으로 바람앞의 등불이 되고 말았다. 지난 정권의 이적 노괴를 상왕으로 모시면서 완벽한 꼭두각시 놀음을 감행하고 있는 가짜 청개구리와 붉은 양아치들은 이제 국민들을 안중에도 없이 하고 싶은대로 국정을 농단하면서 인사 전횡과 헌법 파괴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아예 자유 대한민국을 깡그리 말아먹을 요량인 것이 틀림없다. 이렇게도 국민들을 우습게 보고 이적질과 만행을 자행했던 미치광이도 없었을 것이다.
마땅히 해야 할 책무와 소임은 내팽개치고 들어설 때부터 온갖 의혹과 막말이 난무했었다. 역대 어느 정권에도 없었던 전자 개표 의혹에 의한 재검표, 불법대선자금수사에 의한 재신임과 1/10 산법, 국회의 의한 정당한 탄핵, 그것도 모자라 중간중간에 요상한 게이트들이 끊이지 않았고 지금은 낙하산 인사와 정부 부처의 인사 코드화로 재기할 수 없을 정도의 막가는 정권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바다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이고, 강원랜드와 로또복권도 뒤져보면 기겁을 할 일들이 벌어지고도 남을 것이다.
사행성 게임과 카지노 및 복권 판매가 경제를 살리는 야바위놀음이었나? 이런 짓으로 번 돈은 어디로 갔을까? 검찰, 경찰, 공무원등까지 총동원한 먹이 사슬이 자유 대한민국 경제의 기둥이었나? 거기에다 무슨 건이던 결국 청개구리집합소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으로 이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고 할 놈들이 아닌가? 정말 치사하고 악랄하기 짝이 없는 정신병자들이다. 이제 이놈들은 이판사판으로 막가고 있다. 국민들의 질책이나 비난은 기본이 되었고, 다음에 정권이 바뀌는 죽는다며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으니 나라가 큰 일이다.
이것만이라면 몰라도 국방과 외교까지 완전히 깽판에다 반역질로 이어가고 있으니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조차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죽 했으면 국가 원로들이 시국 선언을 하고 전직 국방장관과 예비역 군인들까지 나서서 국가 안위를 염려할까? 그런데도 새빨갛게 미친 양아치들은 남의 집 개 짓는 소리로도 여기지 않는다. 그리고 이쯤으로 끝날 놈들이 절대 아니다. 더 무지막지하고 악라한 시나리오가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바다이야기로 궁지에 몰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그때는 더 많은 피와 희생을 요구할 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자꾸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국민들의 정신 건강은 더욱 피폐해지고 한반도에 암울한 음기가 가득 차서 결국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을 재차 경고한다. 한 순간이라도 발전적이고 긍정적이면 밝은 기운이 피어 오르도록 국민들을 격려하여 국력을 모아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삼아야 할 자가 추잡한 막말과 요상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절단 나지 않고 버티는 것만도 기적이다. 지난 3년 반을 뒤돌아보면 이들의 만행와 실정은 기네스북에 오르고도 나을 것이다. 그런데도 송기신인가 하는 신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맑고 잘 하고 있단다.
미친 놈들이 한 둘이 아니다. 코드 낙하산 인사라는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한데도 임명하는 사이코나 임명을 받는 양아치나 그 남루에 그 밥이다. 조금이라도 인간이 된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인사도 하지 않겠지만, 그런 인사를 해도 받지 않는 것이 도리 아닌가? 지금까지 하는 짓과 노는 꼴로 봐서 처음부터 깜도 아니었고 국민들이 뽑지도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왜냐 하면, 스스로도 국민들이 자신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 말과 전자 개표 조작 의혹이 끝ㄶ이지 않는다는 점, 그 보다 3년반을 하는 짓거리를 봐서 진짜가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고 할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북한 김정일과의 관계만 보면 지난 이적 노괴와 견줄 수도 없다. 이적 노괴는 국민들의 눈치는 봤지만 꼭두각시 가짜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미사일 발사를 했을 때도 우리는 공격 목표가 아니라고 하였고 전방 초소를 공격해도 대응 사격만 한 정도였다. 을지훈련을 두고 전쟁 운운하는데도 수해 복구하라고 2,400여억원이라는 지원을 선뜻 하고 말았다. 지난 비 피해로 강원도와 경상도의 복구에는 얼마는 썼는가? 거기에다 작통권 환수와 미국과의 FTA 건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결국 김정일만이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
이런 이적질을 내놓고 하는데도 야당도 꿀먹은 벙어리이고 지식인과 언론들도 어디에도 없다. 점차 붉은 양아치들의 미치광이 광대놀음이 더욱 악랄해지고 간교해질 것인데, 이에 대비한 어떤 대응도 못하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보면 절망이다. 이대로 가면 자유 대한민국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데도 모두들 한가롭고 태평이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나라가 망할까 하지만 나라가 망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더욱이 내부의 이적 간자들이 종횡무진하는 경우에는 한순간이다. 더 이상 미친 붉은 양아치들이 날뛰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다. 그렇지 않으면 눈 뜨고 목 달아날 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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