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만 해도 가첩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더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식으로 이제는 감감 무소식이다. 전 국정원장이 부적절 자로 낙인 찍은 새 국정원장이 들어서고부터 간첨단 사건은 흐지부지 되고 있다. 이적 매국과 반역질을 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서 인가? 아니면 북한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찍소리도 못하고 간첩단 사건을 휴지통에 쑤셔 넣어버린 것인가? 아무리 나라가 검붉게 물들었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간첩단 사건을 덮기 위해 이적 노괴와 붉은 양아치는 연일 정계 개편을 외치면, 거짓말과 사기로 정치 불관여를 부르짖으면서 악수도 하고 영남과 호남을 바꾸어 가면서 방문하며 정치놀음을 즐기고 있는가? 거기에다 어용 언론들은 냄비들처럼 부동산과 정계 개편만을 주제도 하여 국민들에게 진실과 정의를 오도하고 왜곡하는데 여념이 없는가?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간첩단이 대낮에 서울을 활보하고 다닌다고 해도 이렇게 무덤덤할까?

정녕 적화 통일이 되어 김정일의 노예가 되어 봐야 그제사 잘못되었다고 땅을 치며 통고할 참인가? 지금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너무나 참담하고 비정상적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뇌하고 행동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사리사욕을 채우면서 남들 보다 권력과 금력을 키우며 혼자 잘 될 수 있는 방도를 찾기에 급급하고 있으니 큰 일이다. 이런 개인주의적인 낱알들이 많은 것을 알고 그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깽판 치면서 끝없는 실험을 자행한 놈들이 누구던가?

결국 이들의 이적 매국노질에 의해 대한민국만 작살이 나면서 국민들만 죽어나고 있다. 뭐 하나 잘 하는 일도 없으면서 언제나 큰소리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이적 노괴와 그의 영원한 꼭두각시를 보면 분통이 터진다. 거기에다 이들 이적 매국노들을 졸졸 따르면서 뭐라도 받아먹으려고 노리는 아부꾼들과 붉은 코드들, 어용 나팔수들과 어용 시민다체들까지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절벽으로 내몰고 있다. 이제 국민들이 직접 결단을 내려 행동으로 나설 때이다. 이대로 가면 나라 잃고 목숨도 부지할 수 없는 험한 꼴을 당한다.

집값 급등도 청개구리집합소만 몰랐고, 간첩단 사건도 청개구리집합소만 몰라서 일어난 일인가? 곳곳에 독버섯처럼 파고 들어 대한민국을 검붉게 물들이고 있는 간첩들을 그냥 내버려 두고 온전하게 대한민국이 유지될 수 있다고 보는가? 너무나 급박하고 엄청난 위기 상황인데도 정치놀음이나 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할 참인가? 그러니 이적 노괴가 영호남을 활보하고 있고, 간첩들이 제 철을 만나 대한민국 전복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도 국민들은 너무나 태연자약하게 딴전을 피우고 있다.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날이 올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려 잡자 붉은 간첩, 쳐부수자 이적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