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문고는 울리지 않은 신문고!!
2004년 9월 17일에 “신호체계 연계미비로 연료낭비 지적”으로 신문고를 울렸으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너무 실망했다.
한달이 다 되어가도 일선 경찰서에서 교통신호체계 고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신문고를 담당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으로 이첩된 서류가 최 일선에 전달되었나를
확인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행하지 않아 안타갑습니다.
교통신호의 설치 목적은
자동차의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함이 목적이다.
그런데 연결신호등의 미비로 자동차의 소통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이는 고장 난 교통신호등이다.
유류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매일같이 치솟는 지금
온 국민의 어려운 경제를 생각하는 참여정부라면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참여정부가 앞장서 기름을 낭비하고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다.
교통연결신호가 안되면 고장이다.
교통신호등의 설치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고장이다.
특히 고장이 많이 난 곳은 신호위반카메라가 달려 있는 곳이 많다.
신호등을 고장 내 신호위반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징수하려는 것이
참여정부의 참여란 뜻인지 답답합니다.
??일선 경찰관이 신호등을 조작하길래 상부지시로 연결신호로 고치기 위함이냐고 물으니
천만에 무슨 소리냐 그런 공문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오늘의 청와대 신문고임을 명심하시면 어떠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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