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이사장이 얼마나 막강한지 보자.
총장도 자기 맘대로 뽑고, 짜르고
교수도 자기 맘대로 뽑고, 짜르고
등록금도 자기 맘대로 훔치고, 숨기고
입학생을 몰래 입학시켜주고 뒷돈받는 비리를 멋대로 저지르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빼돌리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감사나오면 돈봉투 주어 보내고
등록금 훔친 돈으로 땅투기 하고
대학병원 만들어 개인병원처럼 운영하고
사건 터지면 제자들 동원하여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교육부장관(교육감, 교육장) 바뀌면 돈다발 갖고 달려가고
대학건물 지으며 건축업자와 돈 나눠갖고
교수 뽑으며 돈 받아먹고
껍데기는 화려한데 알맹이가 없는 엉터리 대학 운영하며 학생만 많이 뽑아
등록금 챙기고
음악 특기생, 체육 특기생 뽑으며 뒷돈 받고
시간강사를 많이 고용하여 교육비 떼먹고
아버지가 죽으면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이 늙으면 또 아들에게 물려주어
사립학교를 개인 재산처럼 주무르는 엉터리 교육...
이런 교육을 유지하려면 사립학교법을 개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립학교의 횡포때문에 교육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립대학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이런 사립대학을 뜯어고쳐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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