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대중은 러시아에서 받을 돈 14억7천만 달러를 안 받을 테니 그 대신 러시아가 북한에서 받을 돈
50억 달러를 받지 말라고 했다.

2. 알게 준 돈은 5조원

3.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몰래 준 돈은 누구도 모른다. 단지 미국이 그 일부를 폭로해 주었다. 2000년도
한 해에 4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비밀로 주었다는 것이다. 미의회 조사국(CRS)은 2002. 2. 25, 의회에 한.미 관계 보고서’ 에서 미 CIA와 주한미군 사령부가 파악하고 있는 내용을 밝혔다. "정부는 1999년과 2000년 어느 날까지 현대를 통해 "비밀리"에 4억달러를 북한에 주었다. 관광대금 4억 달러도 주었다. 총 8억 달러를 준 것이다. 북한은 그 중 4억 달러를 무기 구입에 썼다. CIA는 2001년 1월 이 내용을 한국정부에 경고했지만 한국정부는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퍼주었다.

4. 김대중은 미국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서 빼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2002. 3. 27 일간지들)   

5. 김대중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북한 투자 및 지원을 강요하고, 대북지원에 나서는 업체에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었다. 

6. 2년 전에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얼마나 퍼주었던지 평양시내가 환했다. 그러나 안 퍼주는 지금은 깜깜하다. 그리고 전기를 무기제조 및 땅굴 굴착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대중은 북한에 경수로 용량과 맞먹는 50만 KW의 전기를 공급하려다 미국에 의해 제지당했다. 미국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했다.

7.. 금강산 사업으로 퍼준 돈, 비밀리에 상납한 돈, 북한에 퍼주기로 약속한 돈과 김대중 정부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북에 지원한 돈은 쌀, 비료, 투자비 등이 2조 4천억원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동안 북한에 퍼 준 쌀은 다음과 같다. 

1) 2000.9.28: ６0만톤(3,120억원)

2) 6회에 걸쳐 104만톤(4,660억원)

3) 남북 협력기금으로 제공한 돈 : 1조864억원

4) 1999년 한해 동안 대기업들이 북한에 퍼주는 대신 세금을 면제받은 돈 : 업체 당 평균 745억 원.
이는 기업들이 지급한 국세의 1.2배이며 지방세의 20배 규모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다.

5) 99년10월6일 현대가 20인치 칼라 TV 3만대를 북송(445만 달러: 58억원)

6) 99년 8월16일 대한제당이 연간 2만톤(60만 달러)씩 북한에 제공(31억원)

7) 99년11월27일 삼성이 172만 달러를 투자(22억원)

8) 2000년 1월 25일 현대아산이 190만 달러 상당의 기와공장 설비를 제공(25억원)

9) 2000년2월 8,863평 짜리 평양실내 체육관을 지어줌(450억원)

10) 금강산 국제그룹이 평화자동차 공장에  3억 달러 투입(4,000억원)을 제공

11) 2000년 3월7일 삼성전자가 평양체육관용 전광판 시스템 제작비 400만 달러를 제공(52억원).

12) 2000년3월22일 삼성이 조선, 컴퓨터, 소프트웨어 73만 달러를 제공(10억원)

13) 내복 1,000만벌 제공(600억원)

14) 2000년 3월6일 축협에서 계란 1천만개, 새마을운동에서 곡물 1,660톤 제공.

15) 2000년 4.12일 평화의 숲에서 묘목 20만 그루 제공.

이상 총계 2조3,892억 원

8. 북한에 퍼준 물자 및 시설

1) 비무장지대(DMZ) 내 경의선을 연결하고,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임시도로 연결. 군사분계선-개
성 12㎞ 구간 공사에 필요한 레일, 침목 등 기자재를 대대적으로 제공(2002,4.23
한국일보).

2) 군사분계선에서 강릉을 잇는 동해북부선 남쪽 구간(127km) 공사(한겨레, 문화일보 2002. 4. 22).

3) 비료 20만톤을  보냄(한겨레 2002.04.12)

4) 쌀 50만톤을 제공(세계일보 200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