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당일 탈루세금낸 정운찬의 도덕성
국립서울대 총장이었던 정운찬이 청문회 당일 수정신고하고 탈루세금 냈다고한다 이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진실만을 추구한다는 고고하신 국립서울대 총장이셨던 정운찬 총장이 한짓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정운찬은 국립 서울대 망신만이 아니고 나라 망신을 시키는 인물임이 클림없다
이명박 대통의 자녀가 미국에 유학하고 있을 기간에도 한국의 자신의 건물( 영포빌딩) 에 위장취업 시킨 것처럼 서류를 위조하여 이것이 큰 문제를 일어키자 탈루한 세금을 사과하고 허겁지겁 수정신고후 추납한 이명박 대통의 전력이 있었다
수정신고? '수엉신고만 하면 다인가'라는 야당의원들의 질타가 국민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니 .... M B대통과 꼭 닮았다. 유유상종은 이럴때도 통하는가 보다
'정운찬은 연애는 민주당과 하고 결혼은 한나라당과 한다 '??
군대간 애인을 기다리지 못하고 고무신 거꾸로 신은 정운찬?
화끈하게 바꾸어 말하면 좌파가 지리멸렬하니 기다리지 못하고
양지를 찾아 한나라당의 총리를 하시겠다 그래서 차기 대권을 노리신다?
그것이 바로 기회주의자의 전형인 것이다.
..............................아래 펌기사들.........................................................
나성린의 궤변, "우리 모두 세법 어기고 산다"
쩔쩔매는 정운찬 비호하다가 야당 반발로 '혼쭐'
2009-09-21 17:27:08
나성린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인세, 임대소득, 해외소득 등 각종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자 "우리 모두 세법을 어기고 산다"며 '방탄 발언'을 했다가 혼쭐이 났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법이 매우 복잡하다"며 "우리나라에서 세법을 잘 아는 사람이 0.001%도 안된다"며 세금 탈루 추궁에 진땀을 흘리던 정 내정자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느 국민들도 다 세법을 어기고서도 세법을 어겼는지도 모른다"며 "여기 질문 하시는 분들도 세법을 어기고 산다"고 주장했다.
강운태 민주당 의원은 그러자 "지금 나성린 의원이 '질문한 사람도 탈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내 귀가 의심스러워 참을 수가 없다"며 "나는 십만원, 이십만원 강의료 받은 것 가지고 문제 삼고 있는 게 아니다.
나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전체를, 저 강운태를 탈세자인양 몰아부쳤다"고 질타하며, 나 의원 발언을 속기록에서 삭제할 것을 정의화 청문위원장에게 요구했다.
머쓱해진 나 의원은 그러자 "사과하겠다"며 "속기록 삭제에 동의한다"고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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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부인도 6천만원 소득 신고 안해"
정운찬 "사간 사람들이 세금 냈다"
2009-09-21 17:15:53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배우자 최 모씨가 지난 3년간 6천만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운태 민주당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화가인 정 내정자 배우자는 미술품을 팔아 2004년도에 1천300만원, 2005년도에 2천400만원, 2007년도에 2천200만원 등 총 5천900만원을 벌어들였다"며 "그런데도 소득세는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 내정자가 이에 "원천징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하자, 강 의원은 "이건 사업 소득이다. 사업소득은 원천징수가 없다. 사업을 해서 본인이 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 내정자는 이에 다시 "배우자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점인가 5점인가 그림을 팔았는데 , 사간 사람들이 세금을 자기들이 냈다. 원천징수하듯이 세금을 냈다"며 "자료가 다 있다"고 재반박했다.
김종률 민주당 의원은 "미술품에 이어 정 내정자 부인은 2006년도 화실 보증금도 신고 안했다"고 추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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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대만대 자문료 2천달러도 신고 누락"
서울대에서 1천만원 여비 받고도 또 자문료 받아
2009-09-21 16:11:56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21일 대만 성공대(成功大)에서 받은 자문료도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운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대 총장 재직 시절 대만 성공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서울대로부터 출장여비를 1천135만원이나 받고도 자문료로 성공대에서 US달러로 2천달러를 받았다"며 "그럼에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안했다"고 지적했다.
정 내정자는 이에 "성공대에서 당시 세미나 한 것은 기억이 나지만 자문료를 받은 사실은 잘 기억이 안난다"며 "알아보고 (추가 신고)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 내정자는 지난 3년간 해외에서 각종 강연, 세미나 참석 등으로 올린 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으로 신고하지 않다가 이날 오전 청문회 직전 1천만원에 가까운 세금을 뒤늦게 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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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Y사 회장에게 용돈 1천만원 받았다"
해외소득 일부 탈루도 시인, 1천만원 세금 납부
2009-09-21 14:44:57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가 21일 중견기업인 Y사 회장으로부터 2차례 걸쳐 1천만원의 용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해외강연 수입에 대해 소득세를 내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중략-
한편 강 의원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최근 3년간 후보자의 총수입은 9억100만원인데 총지출은 이보다 4천200만원이 많은 9억4천300만원"이라며 "그럼에도 이 기간동안 금융자산이 3억2천만원 증가했다. 최소 3억6천200만원의 신고하지 않은 소득이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해명을 요구했다.
정 내정자는 이에 "제가 3년간 지출 총액 중 필요경비로 계산된 금액이 상당 부분 신용카드와 현금사용 등 지출이 중복 계산된 것 같다"고 해명했으나, 강 의원은 "그렇게 답변할까봐 확인해봤는데 중복 신고 부분은 없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에서 강연, 세미나 등을 해서 올린 수입이 상당히 있었던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정 내정자는 이에 "해외강연료의 경우, 양국간에 이중과세방지협약 때문에 상대국에서 이미 세금을 낸 것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이번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종합소득세 산정에서 누락된 것으로 보고 수정 신고를 완료하고 오늘 아침에 1천만원의 세금을 냈다"고 해외소득 탈루 사실을 시인했다.
강 의원은 그러자 "수정신고만 하면 다 인가? 세금 탈루 사실이 적발되면 그때 다시 다 신고하면 되나? 후보자는 부동산 임대료도 그렇고, 예스24 수입도 그렇고, 오늘 아침에도 수정신고한 것도 그렇고? 그게 잘한 것인가?"라고 질타했고, 정 내정자는 "잘한 것은 아니다"라며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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