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작년 쌀 생산량이 최근들어 최고수준이란다..
정부 통계（1991~2009년）에
북한 식량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5년（454만t）과 2006년（448만t）이었다.
정부는 아직 2010년 생산량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448만t이라고 밝혔다.
최근 20년간 작황이 가장 좋았다는 것이다
북한이 전쟁을 대비해 비축한 쌀이 100만t이라고 한다
100만t이면 북한군 119만명이 하루 500g씩 4년 7개월 동안 먹을 수 있고, 북한 전 주민（2400만명）
의 석달치 식량이란다.
또한, 북한에 매장된 금（金）의 잠재가치는 2000t（61조3274억원）, 은（銀）은 5000t
（1조9124억원）이란다.（통계청 자료）
김정일 해외 비자금도 4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금·은을 팔았다거나 김정일 비자금을 썼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더욱이 식량이 모자란다면서, 그 넓은 북한의 밭을 밀,옥수수 등의 먹을거 재배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아편 밭으로 쓴다고 한다...
이 상황은 무얼 뜻하는 걸까..?? 왜 먹을게 없다면, 옥수수,밀등을 안심고, 아편을 심어
김정일 개인의 피난용 해외계좌 （룩셈부르크 , 스위스 등에 5조원 이상） 에 들어가는 걸까 ??
그러면서, 국제사회에 손벌리는 이유는 뭘까 ??
나는 이렇게 본다..
첫째, 적을 안심시키는 위장전술이다..
（우리가 이렇게 가난해서 비실비실한데, 쳐들어올힘이나 있겠느냐 - 물론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핵심층이 아닌 일반주민에 한해서다..）
일반주민들은 북괴 독재체제에서 죽어도 되고, 안죽어도 되는 존재다..
북한 독재정부 입장에서 일반주민의 용도는 식량생산과 광산노동자, 공장 노동자 외에는 아니다.
그나마, 군인들에 맡겨도 된다.. 오히려 배급식량 축내면서, 전쟁에 아무 필요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자기들 돈 들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민주국가의 주민들이 보면, 지들이 뭔데, 같은 사람을 노예취급하면서,
북한 전체주민들의 허락도 없이 왕노릇하는가 ??! 라고 생각되어지는 판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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