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시 강서구에서 소규모의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2001년 어느날 부터 서울시 강서구(강서,양천)제7지역 검사정비조합 협의회 회장
(성명:황영호)에게 억울하게 당한 건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 드리고자함(현재까지)
구체적인 내용: 강서구에는 다른 구에 존재하지도 않는 “자칭”협력업체(10여개 자동차부품
관련)를 만들어서 처음에는(2001년도 매월최저 50만원씩부터 100만원 가량 강제로 상납
하는 식으로 받쳐 왔습니다.
상납하는 방식은 현금으로 직접주는 업체도 있고 온라인으로 송금하는 업체도 있으며 수표를 내기도 합니다.(영수증 보관하고 있음) 저희 서민들은 열심히 땀을 흘려서 일을 하는데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강서,양천)제7지역 협의회에서는 이 돈을 걷어다가 무엇 하는지 모르겠으며 지금 시대에 이런 것을 묵인하고 존재하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묻고 싶으며 무슨 권한으로 이러한 범법행위를 하는지 더 이상 당 할수 없어
몇번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말을 듣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억울하게 알립니다.
이런 행위가 뇌물공유 공갈 협박 금품갈취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주변업체들의 사장님들은 무서워서 혹은 밥줄이 떨어질까 걱정되어 협의회 회장이 소개를 해주면 영업이 잘되고 아니면 거래를 단절 시켜 버리겠다고 하여 벌벌 떨면서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피땀흘려 다져서 가꾸어온 거래처를 돈을 안내면 거래를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하여 장사가 안 되어서 전부는 못내고 약간 협조를
했습니다. 조만간에 협력업체들이 간담회를 하여 돈을 모아주기로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못 하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2005년) 받아가는 액수는 최저 월10만원부터입니다.
황영호 회장과 총무가 직접 찾아와 밀린돈 내 놓아라 하는식으로 내라고 강요를 당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6개월 한꺼번에 150만원을 내라고 강요 받기도 합니다.
저에 생각은 협의회를 왜! 만들었는지 묻고 싶구요?
또한 협력업체란 것이 다른 구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데. 왜! 유독 저희가 사는 강서구에만
존재합니까?
일전에 2번정도 강서구청 비서실에 소상하게 말씀드렸으나 형사고발 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주고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지 않아서 며칠동안 고민끝에 주변에게 말을 해보고
저희 아들에게도 상의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인터넷에 올려요 하는말에 강한 마음을 먹고 이렇게 용기를 내어 소상하게 말씀드립니다.
또 다른 하나는 2002년10월21 강서구 교통행정과 윤승범 주임의 장모상을 당했다고 서울시 검사정비조합(강서,양천)제7지역협의회에서 저희 협력업체에 정식 공문으로 회원사 및 협력업체에게 공문을 보내와서 장례식에 참여를 독려 하는것이 지금시대에 가능한일 입니까? (공문보관중)
도대체 협의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공무원들의 애경사를 챙기는 곳입니까?
저는 금번 일을 해오면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글 올려
드립니다. 모든 관청에 접수하셔서 제발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금번일이 해결 될때까지 목숨 걸고 투쟁에 나섭니다.
IMF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맞이하여 서민경제가 바닥이 난 현시점에 그러한 일들이 행하여지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국민의 혹은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슬퍼하며 몇 날 울기도 하였고 주변 협력업체사장님들과 회원사님께서 같이 도와 줄 것을 부탁 했는데 무서워서 협력을 안해 주어서 결국 제가 혼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민원을 접수하고도 처리를 나몰라 하는 식으로 하신다면 저는 죽는 날까지 투쟁에 임할 각오가 되었습니다.
그리 아시고 만전을 기하여 처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강서,양천 자동차정비관련 사장님들께 부탁도 해 보고 하소연도 해보았지만
관내에서 사업을 하려면 대충대충 넘어가면서 받칠건 받치고 해야된다
왜! 당신만 그러느냐 하는 식으로 넘어가 버린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럴때 마다 왜! 대한민국 사회가 이 모양 이 꼴일까 하면서 남자들을 원망도 하고 내가 여자이기에 당신이 무얼 알아서 그래 하는 식으로 멸시를 당한적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2005. 2 .2)지역협의회 2004년 결산과 2005년예산정기총회시 협력업체와 회원사님들이 참여한줄 알고 있는데. 강서구청장님이 오셔서 인사말 하신 후에 교통행정과 공무원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여성들(일명:도우미 10명을 불러서)과 같이 유희를 즐겼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어느 시대인데 서민들이 피 땀 흘려서 번 돈인데 불법으로 금품 갈취하여 그런 파티를
하는지 이게 대한민국사회의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조합 강서,양천협의회7지역협의회 회장과
공무원들이 하는 행위로서 옳은 것입니까?
저를 도와주세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4700만중에 서민들이 40% 이상 이라고 합니다. 억울하게 당하기만 하고 사는
서민들을 구제 해 주십시오.
끝으로 아직도 보이지 않고 알려지지 않는 억울한 일을 당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걸로
사료 됩니다 서민들이여! 용기를 냅시다. 감사합니다
2005년 2월26일 강서구 주민
연락처:011-9652-3662
참고:제가 보관하고 있는서류
1)황영호 협의회 회장에게 송금한 영수증과
협의회 앞으로 보낸 영수증 보관중.
2)강서구청교통과 윤승범주임 장모상(제목)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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