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인가? 아니면 제2공화국 시대인지 참으로 알수가 없다. 모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열렬한 시청자인지 GS건설이 하는 작태를 보면 지금 시대와 너무나 동떨어진 세상에서 독불장군으로 기생하는 것 같다. 21세기 밀레니엄시대에 기업이 도덕성, 가치관, 윤리성도 없는 횡포를 부리고 있고 요즘에는 깡패까지 동원하여 사업 이득에 몸부림치고 있다. 특히 동등한 위치에 있고 자신들보다 나은 업체와 정당하게 겨루어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서민의 티끌만한 재산을 노리고 가장 추악한 짓을 하며 왕 대접을 받기 원하고 있다. 수원에 권선주공 1,3차 재건축현장이 바로 그곳이다.

 조합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려 하면 깡패들을 100여명이나 동원하여 힘으로 짓누르고 있다. 권선주공1,3차 재건축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잘 말해주고 있다. GS건설은 권선주공1,3차 재건축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것 밖에 없는데 마치 시공사로 인정된 것 처럼 행사하며 재건축 자체를 조합원 동의 없이 관리처분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GS건설은 권선주공1,3차 재건축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잘 말해 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힘이라는 것과 파렴치한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 주고 있다. 대의원들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이 단지내로 들어가 주차를 하려 하는 순간 GS건설의 경호원이라 자칭하는 깡패들이 때거지로 몰려와 차를 빼라하며 욕지거리를 해대고 발로 차를 차고 그것도 모자라 자동차 앞유리를 산산조각 내고 차에 타고 있던 경호원 3명에게 집단폭행을 가해 전원이 전치 3주라는 진단까지 받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폭행를 가한 무리들은 지금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어떠한 이유도 없다.

GS건설이 계약한 사람들이 경호원이라고 하는데 왜 현장에서 비디오에 찍힌 무리들 중 왜 단 한명도 없는지 아니면 왜 안 나타나는지 누구라도 알듯한 시나리오 아닌가?
재건축바닥이 이다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 짓거리를 하고 다른 세상에서 살다가 왔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너저분하게 돈을 벌어 어디다 쓸라고 하는지 당신들 제정신인지 당신들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것을 충고 합니다. GS건설이 폭력을 휘둘러 조합원들을 거지 만들고 자신들과 깡패들은 배불러 주체를 못하겠지만 이런 폭력회사는 있어서는 안된다. 대기업이 이렇듯 마피아 조직같은 무서운 짓거리를 하는데 꼭 당해본 사람만이 알고 있고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겉으로는 최고를 지향하는 것처럼 기업윤리를 포장하여 힘없는 주민들에게 사기를 쳐서 남의 재산을 빼앗는 범죄행위를 하다니... 국민들은 GS건설의 실체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알 듯이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뻔한 짓거리임에 틀림없다. 지금은 당한 사람이 일부 이겠지만 이런식으로 횡포를 부리면 전국민, 나아가 전세계의 사람들이 당신들을 외면 할것이며 자생하기 힘들 것이다. 깡패회사 GS건설은 수원을 폭력으로 짙밟지 말고 수원권선동1,3차 재건축 현장을 당장 떠날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중 하나. 우리모두 GS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