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찰조직을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이런글을 올리게 됨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한 경찰서장의 비리에 대해 몇자 올릴까 합니다.
먼저 경찰서장이라면 경찰조직의 꽃이라도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비리 경찰서장을 계속 두고 있으니 그조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울강서경찰서장 성동민은 인천연수경찰서장,서울4기동대장, 재직시, 직원승진 등
직무관련 비리로 이미 경찰청 감찰조사로 일부비리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 감사관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비리를 묵인 또는 축소시키고 전 경찰청장 허준영은
권력의 실세로 부터 압력에 굴복,징계를 못하고 있었음은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경찰조직의 비리척결에 앞장서야할 감사관은 무엇때문에
묵인 또는 방조하는지. 과연 책무를 다하고 있는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조직의 복무기강, 일벌백계로 다스려야할 고위 지휘관으로서,
왜 경찰서장의 비리를 확인하고도 덮어두는가
과연 일선 경찰서장으로서 부하직원들을 어떻게 통솔하고,
대민서비스를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현재 강서 경찰서장으로서의 업무 수행에 대한 자질이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징계받은 직원을 무슨이유로 진급시킨것일까요.
개인의 신상에 불이익을 줄려는 의도가 아니라 경찰조직을 바로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또 한번 적당히 처리 된다면 참여정부의 크나큰 과오가
될것입니다. 올바른 조치를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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