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나로선 정말 당신 이름 말할때마다 욕지기가 많이나와.
처음 김대중 낙화산타고 주택은행 올때 김씨 나이기준으로
저보다 많으면 집서 애 보게한거
기억하우? 김형
김형도 이제 나이가 참 들어버렸내
원 나이?
맞아 나이가 무슨죄라고 저보다 나이맣은사람을 피보게해.
김형
작금의 사태를 난 김형이 청와대 드나들며 사바 사바 할때부터 느꼈어.
뭔말?
김형이 이 은행에 온 이유는 단지 하나 ... 돈 도둑질 이란걸
난 아주 오래전 dj 낙하산타고 온후 하는 모습을 본후
알았다고
작년에 내가 그만 자진해서 물러 나라고 엄청
길고 장황하게 여러 게시판에 올렸던 그 글들이
결국 이번 사태하고 이상하게 매치가 되는군
김형같이 무능하고 부패하고 비젼없는 행장이
이 국민은행서 더이상 할 역활이 없다고
참 목이 쉬게 외쳤고 명예롭게 물러날 기회가
작년 실적 개똥같을때 병원서 장기 입원후 퇴원할
그 시점이었고
나도
이 은행의 장래를 위해서 제발 집서 애기나 보라고 애원탄원
했었어.
연임할려고 바둥기는 추한 모습을 보니
황제처럼 직원한테 "군림" 하던
김형의 그 당당한 모습과 겹쳐저서
난
인간 본성에 대해서 또 생각해봐
김형! 인간은 참 추한 존재야 그치?(물론 김형과같은 인간들)
지금 당장 짤른다는것도 아니고
스톡옵션을 반납하라는것도아니고
이번에 순이익 실적 나온거보고 당신한테
연봉 반납하라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그렇게될지 몰라도..)
법적으로 잘못했으니 이제 행장 그만하라는데
무슨 관치니 뭐니 논점을 흐리면서
김정태 니가 그토록 이익을 내 줄려고 노력했던
외국놈들 연임하는데 이용해먹을려고
지금 너 수작부리는거 아냐?
시장이 결정하게하라고?
법을 어긴놈도 시장이 결정해야하니?
시장이 법 위야?
참 추해
김형같이 행장 오래해먹은 사람이 그야말로
짤리지 않을려고 실적실적에 발버둥치는 최하위직
직원같이 행동하니.
이 은행 참 우습게 되가고있지?
넌 그만해도 자녀까지 평생 흙 안묻치고 먹고 살꺼아냐?
아이아코카 흉내낼때부터, GM회장 흉내낼때부터 알아봤어
적어도 그들은 자기가 한 행동에 일관성이 있다
김정태 니가 실적 만능주의자라면서
니가 심어놓은 썩은 부하들을 가만 놔두고
실적 안좋다는 이유를 붙여 내보낸 그 숱한 사람들은
이유가 없었겠니?
넌 작년 올해 실적 안 좋은것만으로도 축출 당해야
마땅한 놈이야
참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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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만 더하자.
뭐 후계자를 2년전부터 양성시켜야한다고?
동아일보 인터뷰를 보니 참 .
뻔뻔하다는 생각만 나더라
김형.
통합 국민은행 행장 해먹을 당시부터 이걸 준비했으면
충분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니가 한번 더 해먹으면서
차기 행장을 낙점하겠다?
애시당초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 해처먹을려고 작정을
했다는건데
참 인간은 뻔뻔한 존재야. 김형 부류의 인간들은
내 단언하지
김정태
넌 아니야
국민은행 완전 거덜낼 때까지 해먹고 싶겠지만
너는 "끝" 이야
"자질" 도 없고.
경영자의 능력중에 "인간적 자질" 도 있는거야
첨 부터 실적으로 그렇케
무대포로 직원을 쥐어짜면서
비리 실적은 눈감아주고..
니가 썩었으니 눈감아줄 수밖에
김정태
넌 니가 실쩍 못내면
물러나야 하는게 당연한 순리였어.
지난 얘기
참 많아
김정태
난 아직도 이해를 못하는게
금모으기한다고 별 쑈를 다하는것과 동시에
컨설팅비용으로 (여러차례 참 많이도 해먹었지? 조직 개편을 핑게삼아)
외국회사에 달러를 처 박아주는 그 행위를
정말 이해못하겠어.
지난일이지.
아무도 네게 싫은 말을 못하게 만드는 그런 분위기서
모든 과실과 열매는 다 니공이고 니가 누리고
잘못되면 다 직원들에게 "고통전가"하는
숱한 작태들도 난 이해를 못해고있도 지금도 아이러니야
처음 낙하산 타고올때부터 김형과 지내왔는데
뭘해도 솔선수범하는 꼴을 난 한번도 못봤어.
구름위에서 속세의 시끄러움 속에벗어나서
그저 너 만의 세계에서 놀다가.
언론이 뛰어주니 정신을 못차리고 튀었지만
난 말야
처음부터 다 "거품" 이란걸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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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장이 소중하고
이 직장이 자랑스러운 우리들에겐
김정태가 더이상 필요가없어.
누구처럼 추하게 행동하지 마쇼
국민은행 더이상 상처주지마쇼
당신은 필요없어.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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