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노동3권을 주장했던 사람이 다른사람이 아닌 노무현,이해찬,천정배,이부영, 김원기 이다...
노무현 의원과 이해찬 의원, 김원기 의원은 1988년 공무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노동법을 일반법으로 제정하라는 법안을 제출하였다. 당시에 노무현 의원은
이 법안을 대표발의하기까지 했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불과 2년전인 2002년 10월 열린 우리당의 현 사령탑인 이부영 당대표와
천정배 원내대표가 단체행동권을 포함, 현재 공무원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요구사항과
똑같은 법안을 발의하였다. 특히 이부영 의장은 이 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단체행동권 없는 노조가 무슨 노조냐”고 말하기까지 했다.
설사 공무원노조의 주장이 옳더라도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파업을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공무원들의 인기를 끌어 표를 얻을려고
이런 나라 망치는 선동을 한 것이다.
구둘방에 장작을 지피면 나중에 뜨거워진다. 마찬가지로 노무현,이해찬,천정배,김원기 의원이
똘똘 뭉쳐 공무원 파업을 선동한 것이 이제야 효력발생이 된 것이다.
그런데 웃지못할 코메디가 벌어지고 있다. 공무원 파업을 선동하고 파업에 필요한
근거 법안을 상정한 자들이 공무원 파업을 엄단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게 속 마음인지 건상 그러는지는 몰라도 파업하는 공무원들은 큰 배신감을 품지 않을 수없다.
"자기들이 파업을 선동해놓고 파업을 엄단하라니.. 나쁜놈들!!"
이런 말이 공무원 노동조합원들 입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파업을 선동한 주모자는 대통령이 되었고 같은 주모자는 국무총리가 되었고
나머지 주모자들은 여당의 리더이며 권력순위 열손고락에 드는 막강한 권력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공무원 파업의 총 주모자는 노무현 대통령이고 부두목은
이해찬,천정배,이부영,김원기 이다.
이렇게 말하면 본인들은 황당하다며 발뺌 하겠지만 자기들이 저지른 행적이 주모자며 두목인데
어찌 발뺌을 할 수있겠나?
노무현 대통령,이해찬 총리,이부영 대표,천정배 원내대표, 김원기 의원에게 묻겠다.
당신들은 집요하게 공무원 파업을 선동하고 파업에 필요한 법안을 상정하고 이를
적극 지지하는 국회연설까지 한 자들이다.
당신들이 지핀 장작불이 지글지글 끓어 구둘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있다.
당신들의 뜻대로 공산화 정권으로 착착 다가서고 있고 당신들의 전위대인 공무원 노조가
붉은 깃발을 흔들며 강성 대한인민공화국의 공산혁명을 향한 거보를 내디디고 있다.
공무원 총파업의 선동자이며 주동자가 이 나라의 정권을 틀켜쥐었다.
감개무량 하지??
끝까지 전향을 거부하며 김일성 장군을 외치며 옥사한 장인의 위업달성이 임박하니 얼마나 마음 뿌듯하겠소!
노무현,이해찬,천정배,이부영, 김원기...
다시 묻겠다.
떳떳하게 공무원 노조 총파업을 진두 지휘할 생각은 없나?
몸통은 빨간데 꼬리만 파랗게 칠해서 꼬리치며 아양떨고 회피한다고 "과거" 가 없어지나?
당신들이 그렇게도 즐겨쓰던 "과거청산"
지금이 빨간 당신들의 과거청산을 할 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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