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본인은 군산경찰서에 지난 2001년10월26일 차량 도난신고를 하여 차량이 검거되기를 기다리던중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캐딜락 차량(본인소유)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최초 신고를 한후 군산 경찰서의 엉터리 수사내용을 지금부터 사실대로 간략히 말하겠습니다.
본인은 군산경찰서를 더이상 신뢰 할수없으며 상급기관에서 하실수만 있다면 명확히 재조사 해주시어 본인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1년 12월경 군산 경장 파출소에서휴대폰으로 유문식씨가 도난신고한 캐딜락(전북31가1035)의 차주라고 주장하는 김순희 (여자)가 파출소에 찾아와 진술을 들어보니 유문식씨가 허위 신고 한것같으니 즉결심판을 받게 파출소로 나오시라고 하시길래 본인은 너무나 기가막혀 캐딜락,김순희,본인의 대질신문을 해달라고요구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더이상 연락이 파출소로부터 연락이오지않아 이상히 여긴 본인의 차량조회결과 본인의 차량이 일방적으로 도난해제된 사실을 알게되어 사이버경찰청 ,군산경찰서청문감사실,도경청문감사실,수십번 찾아갔으나 6개월이 지나서야 파출소에서 김순희의 차량이라고 주장한사람은 2002년6월경에 나타나 현재 지명 수배중인 사기피의자인 전호만으로부터 돈을 받을게 있어 차량포기각서를 받아 김순희본인의 차량이고 차량을 훔친 사실이 없다고 하고 포기각서를 증거로 7개월이 지난후에 파출소에 제출하고 유유히 파출소를 나갔습니다.
저는 눈앞에서 제 차량을 보고도 찾지못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저에게....... 그렇다면 그후 군산경찰서의 주장대로 제가 허위신고를 했다면 지금까지 왜? 3년이 지난 지금 전북 31가1035캐딜락이 다시 도난신고 접수되었는지 엉터리 수사의 결과이며 어이없게도 김순희는 또, 올해 경장 파출소에 찾아가 도난신고를 해제하려 했으나 다행히 본인과의 대질 신문을 통해 캐딜락 차량은 지명수배자 전호만이가 타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아 내었습니다. 군산경찰서 형사3반에서 2월 20일경 밝혀낸 사실로 본인의 허위 신고가 아닌 김순희의 허위신고로 밝혀 졌습니다...그런대도 군산경찰서에서는 최초 사건을 조사했던 엉터리 경찰관 들을 처벌하지않고 있으며 눈 앞에 나타낫던 제 캐딜락은 지금까지 찾지못하고 있읍니다.
3년의시간과 도난신고를 한제가 오히려 허위 신고자로 몰려 법원에 왔다갔다 하고 어떤처벌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저의 주장을 조금만이라도 받아주셨더라면.....이렇게까지...또한 군산경찰의 책임 회피가 아닌 실수를 인정하고 성의있는 수사를 했더라면..... 저는 더이상 군산경찰을 신뢰 할수없으며 관련자 엄중 문책과 저의 캐딜락이 조속히 검거 되기 바라며 아울러 김순희 를 철저히 조사 하여 차량을 지명수배자전호만이가 가져갔다고 하니 이점도 철저히 수사 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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