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대통령님께서 전직 대통령을 정중히 모시라고 하여서 국무회의 의결로 통과시키고 대통령

각하님께서 국민장을 허락하셨기에 국민장을 치르는 것에 대해서는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노 전 대통령

분양소 두곳을 가봤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서 참느라고 혼이 났습니다. 이유인즉 노사모와 그 추종세력들이 써놓은

대자보를 보고 전부다 싹 찢어버리고 싶었건만, 참았습니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저는 외치고 싶습

니다. 오늘, 하필이면 북한에서 그렇게 칭송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하여서 애도를 하고있는 이 때에 북한에서는

지하 핵실험과 동해 앞바다를 향해서 탄도 미사일을 날렸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볼때 매우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

니다. 북한에서는 우리 군을 자기 쪽으로 시선을 갖게하고 온 나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사건으로 인하여 혼란에

빠져있는데 불난집에 기름을 갖다 들이붓듯이 지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을 쏴댄 것에 대해서는 야당과 노무현 추종

자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히 걱정되고 있는것은 노무현 추종세력이 국민장을 빌미로 해서 장례식장을

서울로 장소를 변경 요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점에 대해서 더욱 더 깊은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장례식을 끝내고 나면 수많은 인파가 겉잡을 수 없는 불법 폭력 시위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토요일,

일요일이며 이들이 노 전 대통령 자살사건을 빌미로 6.10 민주항쟁이 있었던 날까지 불법 시위를 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우리모두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전직 대통령으로써 예우를 갖춰준 뜻을 깊이 헤아리고 냉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시길 바라오며 이명박 대통령님을 중심으로 해서 잘사는 국민, 부강한 국가를 위하여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