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되풀이되는 자연재해인 수해는 이제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 해도 맞을것이다.
티비 방송을통해 방송 3사에서 ARS로 모금하고 국가에는 매년 배정된 예산이 있을텐데,
그돈이 수해지역으로 안가고 어디로가는걸까?
지금 강원도에는 작년 수해도 다 복구되지 않았는데,
북한 병천(?)인가 하는 기차역 폭발 현장에는 특럭에, 중장비에 용품에 바리바리 싸다 주면서
우리 주민에게 돌아가야 할 용품은 중간에서 어떤 복날 뭐같은 작자들이 다 빼먹고
수해민에게는 싼 이자로 대출해 줄테니 그돈으로 복구 하란다.
1억짜리 다리 공사와 1억짜리 제방 공사를 최저 입찰로 6000만원에 낙찰하고
또 거기서 1000만원을 온갖 복날 뭐 같은자식들 접대비로 쓰는데,
공사는 1억짜리지만 이것저것 다 떼고 3000만원에 공사를 하니 당연히 또 무너지는것이 아닌가?
복날 뭐 같은 것들아 수도 이전도 좋고 니들이 뇌물 처 먹는것도 좋고,
니들이 비싼 양주에 고급요리로 배떼지 채우는것도 다 좋은데,
우리 불쌍한 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피 같은 국민성금과 세금은 손대지 마라.
복날 뭐같은 니들 해외로 시찰이니뭐니 돌아다녀도 좋고, 꼴프백들고 하와이로 골프치러가도 좋은데,
수해로 무너진 길이나 고치게 나라돈 낭비나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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