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유흥업소중 잘돼는 곳은 스페이스주점, 헤라주점, 허시주점, 뮤지컬주점등이다.
이중 뮤지컬주점은 인계동에 위치한 펠리스모텔과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이 두업소의
건물주가 직접 운영함)
이업소의 여주인은 불법사채와 1억원짜리 불법 계를 하며 펠리스모텔은 다른 유흥업소의 윤락행위를
위해 약30여개의 업소들로부터 손님(?)을 받습니다.
다른 주점에서 이 모텔에 손님을 안보내면 사채돈을 꾸어준 빌미로 협박을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펠리스모텔로 보내야 합니다.
일반 업소들은 다른 업소로 손님을 보내면 신고를 하기 때문에 할수 없이 펠리스모텔로 손님을
보낸다고 업소 주인들은 말합니다.
지하뮤지컬주점은 변호사들이 판,검사 접대를 위해 주로 찾는 업소이고, 그래서 그런지 단속이
들어와도 시늉만 하다 갑니다.
골프와 유흥로비를 잘해 세금을 안내서 세금이 밀려도 장사를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수원에서 장사가 잘돼는 곳들의 공통점은 고객이 주로 공무원이라는 것은 수원시민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성특별법 이후 단속이 심해져 모든 업소들이 문을 닫아가는 이때, 탈세를 하면서도 높은 사람들에게
로비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저희같이 돈없구, 힘없구, 정직하게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대충 보아도 하루에 일,이천만원의
매출이 올라도 세금은 저희와 똑같이 내는데, 과연 이곳업소들이 탈세를 하고있는건지,
아님 저희같은 업소들이 세금을 적게내고 있는건지........
법이란게 왜 있습니까..????????
철저히 조사를해서 법이 살아있는 수원시를 만들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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