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궁금했다...정량을 파는지...

얼마든지 속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도 속이고 뭐든 속이는데 기름이라고...

 

요것이 기준탱크라는건데 20리터를 주유했을때 +,- 150미리리터의 오차가 있을때만이

합격이란다...많이 주는건 뭐라안하는데 150보다 오차가 크면 정지당한단다.

벌금도 물고...

 

오차가 150이다!

 

 

어느 주유소에서 20리터 주유를 했다.

분명 영수증에는 20.562리터라고 적혀있지만 정작 370미리리터 부족!

여기도 정량미달...

양심을 속이지 않는 곳도 있다.!!

무려 -550...헉뜨....

10곳중에 4곳....

요거이 주유소 주유기에 있는거래요...철사선같은거 보이나요?

검사하고서 빙 둘러싸서 봉인한다는데...

한 바퀴 돌렸는데 딱 20 모라라네요.

두 바퀴 돌렸을땐 -40

세 바퀴 돌렸을땐 정확히 -60

어느 주유소에 가서 측정했는데...-280!

헐..무려 -780!!

20리터에 -780미리리터면....

여기 주유소가 좀 싸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던데...

이런식으로만 한다면....

한달에 9백만원 넘게 이익...

1년이면???

천장 주유기가 4개중 3개 사용중지??

뭐야....

 

 

주유소에서 총쏠때 자꾸 만지는것 보다는 이런식으로 유량계 조작해서 남겨먹는게

맞지 않나요?

어제 오늘 주유소에 관한 글을 2건 읽었는데...

뭐...양가지고 조작못한다....뭐한다...이야기 있는데....

실험을 통해....

우리집 근처에도 정량 파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기름 주유할때 아침에 하란 말이 있는데..

요것도 자료있죠..^^

요곳에서 실험했다네요.

 

아침에 주유하세요....

그리고 더운날엔 천장에 달린 주유구에서 하지 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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