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를 낳은 가장입니다.
이번에 애기를 낳으면서 병원을 다니는 동안 느낀 점을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정부의 시책은 세계 최고의 저출산율에 따른 자녀 양육 보조 및 자녀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편다고 언론에서는 연일 떠들어 대든데 실상은 정부의 탁상공론과 졸속 행정으로 개선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출산율을 장려하면서 실제로 지원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둘째는 어떻고 셋째는 어떻고 정부의 정책에 대한 홍보는 많이 하고 있는데 사상누각입니다.
그 이유는 애기가 태어나는 과정까지 일반 국민이 병원에서 치료 및 검사를 하고 있는데 기초적인 검사와 치료를 하는 부분에서도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돈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몇 십만원씩 하는 병원에서 수많은 치료와 검사를 하겠지만 일반 서민은 평소에는 의료보험 한 번 사용 안하다가 몇 년에 한 번 애기 낳을 때나 애기 치료를 목적으로 몇 번 사용하는 의료보험인데 너무나도 모순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애기를 놓으면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정책 남발은 모순 덩어리 입니다.
행정부처별 담당 업무와 책임자가 있는데 너무나도 무성의하고 무지한 분들만 계신것 같습니다.
말만 요란하게 떠들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게 행정개혁인가요? 이 한심한 실정을 널리 알리기위하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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