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와 재향군인회가 시청앞 광장에서 NLL 무력화 규탄대회를 갖일려고 하였으나 좌파단체가 시청앞광장을 독접하는 바람에 청계천광장으로 밀려나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는 6일 오후 6시30분 청계광장에서 NLL 무력화 발언을 한 국가반역세력 심판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행사가 진행될 때 시청앞 광장에서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209개 시민사회단체가  ‘국정원 대선개입과 정치개입 진상 및 축소 은폐 규명을 위한 긴급 시국회의’ 촛불집회를 가졌다. 

시청앞 좌파들 숫자는 4천명이었고 청계천 우익의 숫자는 1000명이 될까말까 했다. 집회장소도 뒤지고 참가 인원수도 크게 뒤졌다.

우파여 정신차리자. 그리고 박원순을 규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