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ID : choekil 조회 : 415 추천 : 71 작성일 : 2003-07-17
. . . . .
아이들 코 묻은 돼지 저금통 돈 사기 치고,
이 어려운 세상에서,
굿모닝 시티 한칸 얻어 김밥 장사라도 해서
자식 키우고 공부 시키려던 서민 상인
주머니 터는 깽판은
나 못 참아!
그돈이 어떤 돈인데 . . . . . .
너희들 건달 노릇하며 놀아 날 때,
죽으라 일 하다 퇴출 당한 월급쟁이 퇴직금,
건달 깡패에게 시달리며시장 골목 노점상들의
꾸기꾸기 아껴 모은 돈,
밤 업소에서 팬티까지 벗어 가며 받은 팁 모은
아가씨들의 돈이다.
그런데, 그 피눈물 나게 아껴 모은 돈을 너희들이
무쪽 같이 나누어 먹어?!
이 도둑 놈들아!
122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