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강도질 하고, 서민을 강도질 하고 나라 금고를 송두리째
강도질한 김대중, 김홍일, 김홍업, 김홍걸, 이휘호, 권노갑, 노무현, 박지원, 한화갑, 이해찬, 김대업, 설훈은 창문밖으로 몸을
던질 생각은 없는가?
어제 끔찍한 뉴스가 마음을 저미게 했다.
요즈음 세상에서 끔찍한 뉴스가 너무 흔해 끔찍한 뉴스에 초연한 자들이 많겠지만
인간다운 세상을 위해서 꼭 집고 넘어갈 문제이기에
게다가 가능한 해결방법도 있다고 본다.
간단히 어제의 관련 뉴스를 소개하겠다.
한 젊은 엄마가 인천에서 경제고를 비관하여 창밖에 몸을 던졌다. 그보다 이전에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면서 호소하는 6살,7살난 어린 것들을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리고 3살난 아이와 자신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하였다.
그 엄마는 일용직에 종사하였다고 한다.
요즈음 경제기준으로 비교해 볼때 비교적 많은 자녀를 가진 엄마이다.
게다가 아직 육아라고 할 수 있는 어린 3살의 아이도 있다.
일용직을 하려면 이 아이를 어떻게 두고 하는지 모르겠다.
유아원에 맡기고 갈까?
일용직의 소득으로 어떻게 유아원에 보낼 수 있을까?
자세한 가계상황은 알지를 못한다.
문제는 이 사건이 개인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사회적인 현상인지를 따지고 싶다.
최근에 몇 명의 젊은 엄마들이 어린 자녀와 투신한 사건들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아주 고도로 노동이 분업되었기 때문에 무언가 팔아야만 먹고 살수가 있다.
과거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사회에는 텃밭에서 뭐라도 재배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소유가 없는 자들은 노동을 팔지 않고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서구사회의 문화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아이들을 가진 것이 죄인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사회에서는 아이들은 이 다음의 국가예산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경제주체이다.
그들이 세금을 내는 것으로 국가의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잘 큰다면 미래에 많은 소득을 벌 것이고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게 될 것이며 국가는 그 만큼 풍족해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요즈음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연금문제를 해결할 주요 열쇠이다.
갈수록 노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연금문제는 서구사회에서 항상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오늘 3명의 아이들이 이 문제에 참여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렸다.
경제적으로 볼때 우리나라는 그만큼 국가적 손실을 본 것이다.
그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다지도 중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국가가 배려해 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아이들의 미래 역할이 이다지도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별 배려를 해주지 않고 있다.
그 아이들이 잘 크려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를 지원하거나 보조해 주어야 할텐데, 이에 대해서 아주 무식한 것이 현실이다.
독일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교육비 그리고 아이 생계비를 포함해서 한달에 적어도 50만원 정도가 국가보조로 지급된다. 2번째 자녀가 있을 경우는 더 많이 늘어난다.
비록 금액의 수준은 낮지만 60년대 70년대에도 이러한 사회보장체제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심지어 녹색당에서는 젊은 엄마의 육아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또한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육아로 인해 포기하기 때문에 - 봉급의 차원으로 더 지급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만큼 젊은 엄마의 사회경제적 배려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중요하고 그것은 곧 미래의 국가번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독일의 60년대를 고려하면 실질국민소득이 1만 달러가 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97년의 쓰라린 경제위기가 있었지만 작년부터 1만 달러가 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왜 그러한 정책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안타까운 어제의 사건을 방지할 수 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가가 어린아이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주고 아울러 그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을 책임지는 젊은 엄마를 지원하고 보조해 줄 수 있다.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잘 커가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들이 어디 있겠는가?
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렇게 했을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다.
혹시 이글을 부자 기독교인이 읽고 있는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큰 계명이라고 예수님이 말했지 않은가?
주변의 이웃이 이처럼 절망하여 가버렸다.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아무도 찾지 않았다.
자신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그처럼 분주하게 뛰어 다니고 있지 않은가?
이웃인 3명의 아이들도 그렇게 되기를 그 엄마는 원하고 있었다.
그러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려고 하려면 그 아이들도 자신의 아이들처럼 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기본적인 생계는 말이다...!!!
현대사회에서 밥만주면 기본적인 것이 해결되는가?
경쟁사회에서 일정한 교육과 정보, 참여 그리고 균형잡힌 심리상태 들을 배려해 주는 것이 기본적인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현대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부자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예수님은 말했다.
어떻게든 시작해보자!
이상 처참한 글을 읽었나?
이 나라를 강도질 하고, 서민을 강도질 하고 나라 금고를 송두리째
강도질한 김대중, 김홍일, 김홍업, 김홍걸, 이휘호, 권노갑, 노무현, 박지원, 한화갑, 이해찬, 김대업, 설훈은 창문밖으로 몸을
던질 생각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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