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이렇게까지 유린하면서 제멋대로 행패를 부려도 가만히 두고보는 국민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국민인가? 특히 그 많던 시민단체들과 많이 알아 어디나 입을 걸치는 지식인들 나아가 진리와 정의를 부르짖는 종교인들 또한 정론직필을 훈장인듯 달고 다니는 언론인들은 지금 헌법이 철저하게 농락당하고 있는데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가정하여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다면 머리에 띠를 두르고 길거리로 나앉고도 남았지 않을까? 더욱이 헌법을 알고 있는 사법 관련 국민(법관, 변호사, 법학 교수 등)들은 왜 입을 봉하고 있는가?

일반 국민이 생각해도 이건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여기는데, 왜 힘 있고 지식있는 자들은 아무 생각도 없는가? 아무리 봐도 저 요물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랄하고 추잡한 가짜임에 틀림없다. 분명히 국민들이 선출한 자리라면 이런 식으로 막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반드시 정권 교체는 이뤄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바도 정권 교체에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재집권을 위해 광분하고 있는 가짜 패거리들의 발악은 극에 달하고 있다. 왜 정권이 바뀌는 것을 이리도 두려워 하고 있을까? 개혁과 혁신이라는 구호 아래 대한민국을 절단내었으니 그 구린내가 진동을 하고 그 악취와 이적질이 도를 초과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것도 대를 이어 했기 때문에 이적노괴도 앞장을 서서 거들고 있지 않은가? 지금이 어떤 때인데, 국민들을 가지고 말장난과 불장난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는가? 어디 통합신당이니 대통합이니 하는 말장난이 통할까? 이합집산하여 생명을 부지하려는 얄팍한 술수와 위장에 속을 국민들이 어디 있을까? 거기에다 배신자로 낙인 찍힌 자도 대권을 노리고 있다는 것도 국민적인 수치 아닌가? 아무래도 헌법소원까지 제기하는 것을 보니 제정신이 이미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나서서 처리하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어 보인다. "국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침해" 당했다고 하는데, 정말 국민들의 정신 건강과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미치광이 가짜는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하지 않을까?

이대로 계속 가짜의 행패를 내버려두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맞을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헌법을 가지고도 이렇다 저렇다면 구시대적 유물처럼 재단을 하는데, 이것이 버릇이 되면 대한민국 전체를 김정일의 아가리에 쳐넣고도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결단이었다고 하고도 남지 않을까 소름이 끼친다. 원래 못된 인간은 잘한다고 하면 안하무인으로 제멋대로 일을 저지르고, 머리에 든 것이 없는 인간은 사소한 일이라고 못본 척 넘기면 더 큰 일을 저질러도 잘못을 모르는 법이다. 이제 더 이상 이런 가짜 패거리들의 막가는 횡포를 좌시할 수 없지 않은가? 살아있는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있는지 나부터 한심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노파심일까? 무슨 수를 내서라도 상습적인 범법을 일삼는 놈은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