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리콤 4월 전화고지서를 받아보고 억소리가 절로났다. 사용료가 20만원을 넘었기 때문이다. 고지서 사용내역인즉은 ez-i 데이터 통화료 2만9천 동영상뮤직온 검색 12만4천 동영상다운로드 2만4천 뮤직온다운 바로듣기 1천2백원등 아이들이 호기심에 단말기를 통해 곡을 다운받아 몇 번 들은게 고작이고 만화동영상을 다운 받아 10여분 시청한 것이 전부 총 사용 이용 시간이라야 몇 십분이다. 저가의 인터넷이 보편화 되어 잇는 현실이기에 이용 요금이라야 몇천원이겠거니하고 신경도 안썼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도 2십만원을 상회하는 요금 고지서가 발송되어 온 것이다.
뭘 사용을했어야 고지서의 내용에 조금이라도 수긍을 해보겠지만 합법을 가장한 명백한 사기라는 생각밖에는 딱히 결론지을 말이 없다. 수십곡이 수록된cd도 1만원 안팍인데 분당 사용료가 5천원이상이라는 도저히 납득할 수없는 말도 안되는 청구아닌 청구를 당한 것이다. 이런 터무니없는 비열한사기성을 방대한조직과 교활하고 치밀한술수로 위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의 터무니 없는 이용료가 부과되는 서비스라면 당연히 분당 사용료에 대한 고지가 명백히 이루어져야 책임공방이라도 없을것인데 이들은 악랄하게도 전혀 고지가 없고 상식수준에서 이용요금을 생각한 국민들을 농락하는 명백한사기다.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해먹어도 되는가 이 나라가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국민의 대표성을 가진 입법부가 존재하는 나란가? 기가막힐 뿐이다. 터무니없는 사기구조라도 당한 사람만 억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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