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만 되면 해방구의 세상으로 변하는 대한민국 수도,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청계광장에는 연일 남한 내 친북
세력들이 북을 위한 “충성도 검증 시위”를 연일 벌인다.
“거짓 촛불”을 든 저들의 손에 어느 순간 북괴 인공기가
들려질지도 모른다.
이뿐인가? 광화문 넓은 도로 양편에 인공기가 나부낄 그날이
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열흘 전 북한군의 총격에 금강산 관광을 하던 무모한 우리
시민이 사망하였는데, 촛불시위 단체들이 친북 좌익이 아니
라면 촛불을 밝힐 텐데 친북 좌파이므로 김정일을 거역하는
촛불시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참 무서운 촛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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