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의 노트북(DREAMBOOK M5540/1999년8월출시)을 사용하던중 노트북
케이스가 파손(좌측 아래부분)되어 케이스 교체를 하려고 삼보 대구센터에
수리요청(2004년8월17일)을 하였으나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수리가
안된다더군요.
아직 쓸만한 노트북을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수리가 안된다하니 너무
억울하여 여러사람에게 호소를하던 중 모든 부품은 제조회사에서 5년간은
법적으로 자재보유를 하여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차 삼보 A/S센터로 이러한
내용을 말하며 수리를 요청하니 그제서야 본사로 한번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더군요.
그후 일주일이 훨씬지나서 A/S센타에서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부품이 없으니까
현재 쓰던 노트북 감가상각하고 나머지 차액 115만원을 내면 다른제품으로 교체를
해주라는 본사방침이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돈 115만원이 있으면
새 노트북을 구입하지 무슨 이유로 노트북 수리를 하겠느냐하니 A/S센터에서는
자기는 본사 방침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길래 본사 전화번호를 물어서 본사로
통화를 해보았으나 그쪽(삼보컴퓨터 고충 처리실)에서는 A/S접수된 내용만 알지
어떻게 처리가 되었다는건 모른다며 다시 연락 해주겠다더군요.
하루가 지난후 연락을 해주겠다고 약속한 직원 대신 A/S센타에서 연락이와서
다른 제품교체를 원하지 않으면 현재 노트북을 감가상각해서 6만 몇천원에
환불처리를 해주겠다더군요. 아니 6만몇천원 받고 잘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을
포기하란 말입니까? 다시 고충처리실로 연락을 해보니 자기는 어떻게 처리된지
모르니 A/S센타로 연락을 해보라더군요. 그래서 A/S센터에서 이렇게 연락이와서
다시 연락하는거다 라고하니 그러면 더이상 어쩔도리가 없다더군요.
5년동안 자재보유를 해야되는데 자재보유를 못한 삼보컴퓨터에서 자재보유가
되지않아서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일방적으로 무조건 못고치니 115만원주고
다른제품으로 교환하던지 6만몇천원 받고 노트북을 포기 하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이렇게 민원을 올립니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삼보에서 5년동안 자재보유를 안한이유로 수리를 못해
사용할 수 없게 된것이 잘못된것이라면 그 잘못된것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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