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충남고의 비리를 폭로하려 합니다.
서두는 생략하고 본론부터 말 하지요.
저희 학교에는 항상 모의고사면 모의고사, 중간고사면 중간고사,기말고사와 같은 정규고사를 볼 때마다 항상그 전에 답안을 보고 시험에 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참을 수 없어서 실명을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바로 박준규라는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매번 모의고사 정규고사와 같은 중요한 시험에서도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답은 알고 시험에 임합니다.
한 마디로 시험문제 유출이란 것입니다.
그 학생 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장담컨데 그외 여러명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애가 아닙니다.
성급한 판단으로 이렇게 한사회에 파장을 일으킬만 한 짓은 안 합니다.
1년여 동안의 관찰등 을 통해 얻어진 결론입니다.
전 그동안 이 사건을 정말 우리 학교가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등 등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결심했습니다. 소극적인 자세로 살다간 후에 후회할 것이라고...
이 글을 읽고 한 낮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의 지껄임이라 고 보지 마시고 좀 제발.................
해결좀 해 주세요..........
정말이지 환장허것습니다.
정말 대전시 교육청, 서부교육청, 교육인적자원부를 돌아다니며 선언했건만 댓글도 없었습니다.
정말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수능 사건에서도 광주가 이런 글을 무시했다가
큰코 다쳤다는 점을 간과하지 마세요...
저를 아니 그외 모든 양심적인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863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