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내 약국의 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더군요..급한대로 약이 필요하고 다른 곳에서는 살수가 없서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은 하였지만, 속고 사는 기분 정말 불쾌합니다.. 약사 말로는 자리세가 비싸사 어쩔수 없다는 식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는식의 배짱 장사를 합니다.. 도대체 약국의 자리세가 얼마입니까????
다르게 생각하면, 고객을 생각하는 김포공항공사 측의 배려가 아주 없다는 결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자리세가 비싸면 그 주인은 유지하기 위하여 그 부담을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떠안게 되고 결국은 공항 이용객들이 그자리세의 만큼 손해를 바야 한다는 말인데,,공사양반들....
국내선 국제선 하루 주차비만해도 엄청날텐데, 그 돈 다 어디다 쓰나??
님들 비싼 월급으로 다 나가는지..
고객들을 위하여 다른 것도 아니 약국 정도는 일반 약국보다 싸게 판매 하라는것도 아니고 거저 나누어 주라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값이 다른 지역과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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