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로구 구기동266.청구빌라102동 201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같은 청구빌라 단지 101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102동103동 주민사이에 주차장 사용문제로 법적으로 현재 분쟁중입니다. 주민사이의 분쟁은 있을수도 있고 있다고 해서 그리 흉이 될것이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임의로 설치한 주차 전유 표시에 차를 주차하였다고 해서 대짜고짜 입에 담지 못할 쌍스런 욕("이런 개 씹할 새끼가 다 있나등")을 해대는 사람이 있어 그 근무처를 알아 보니 청와대 경호실 기동대에 근무하는 권오성이라는 사람이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민심이 걸핏하면 청와대 인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아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경호실! 예전에는 무소 불위의 무시무시한 곳이여서 그런지 모르지만 거주지에 주차를 잘못했다고 해서 같은 단지에 사는 주민에게 다짜고짜 "이-씹할 개새끼가 다있어" 하고 욕을 해대서야 되겠읍니까.
그것도 본인 이야기로 나이가 많은 놈?한테
이런 욕은 평생 한번 들어보지도 못할 쌍스런 욕이 아닐까요.
이런한 품성을 가진자가 비록 경호실이라 하지만 청와대에 근무한다는것 자체는 요즘 청와대의 인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가름하는 척도가 아닐가 생각드는 군요?
아무쪼록 청와대가 국민의 원성을 사지 않으려면 이런한 직원들부터 인성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할것아닌가 하여 한글 올립니다.
이상의 글에 대하여는 문서로 관계요로에 시정과 직원들의 인성 교육을 진정할 것이며 허위의 인신공격 여부에 대하여는 위에 적시한 주소나 전화 011-227-4571로 연락 주시면 확인하겠읍니다
구기동 청구빌라 102동 201호 글쓴이 천 재 성
977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