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 9개월차인 직장인 입니다
그런데 출근과 퇴근 시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높은분들은 좋은 승용차 타고 다니니까 모르겠지만 서민은 정말 괴롭습니다.
앞에 가는흡연자들의 담배 연기를 피하는게 전쟁입니다.
배가 많이 나와서 뒤뚱 거리는 것도 힘든데 담배연기까지 피해야 하니..
사실 임산부들은 아기를 위해서 피하는것이 무진장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집밖을 나가면 매연과 담배연기가 제일 무섭습니다.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 애기가 간접흡연을 한다는걸 생각하면
미칠것 같습니다.
노정권 장관으로 계신분들은 죄다 구둣발로 나와 서울 거리를 하루만 걸어 보세요
연기 지옥입니다. 바람이 부는날은 더욱 심각하구요...
앞에서 뿜어대는 담배연기를 피하면 옆에서 또 담배연기가 날라옵니다.
피하면 또 정면에서 담배를 피우며 걸어옵니다.
한마디로 야만국가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몰쌍식한 나라는 없으니까요
이런 일이 모두 모두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때문에 발생합니다.
금연을 외치며 담배를 팔아 북한에 퍼주려는 방상이 국민을 니코친 공포에
몰아넣는 것입니다.
국민을 은근히 폐암으로 몰아가는 정책 때문입니다.
담배인삼공사는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없는 담배를 만듭니다.
새 담배가 나오고 금방 또 다른 새 담배가 나오고...
담배를 끊고싶어도 새 담배를 피우고싶어 계속 피우게 만드는 "폐암정책"
때문에 국민들이 골초가 되버렸습니다.
다함께 다니는 거리에서 담배연기를 피해 다니는 전쟁을 매일 매일 치뤄야 하니
고급 승용차 타고다니는 장관이나 국회의원 나으리들은 이 고통을 모르시겠죠.
제발 배속에 잇는 우리 아기를 살려 주세요.
제발 걸으면서 담배를 못 피우게 하여 주세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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