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무리를 했드니 다시 병이 도졌나 보다.
병원처방전되로 약을 한 웅큼씩이나 되는 약을 먹고 머리가
몽롱하니 잠을 청하다 내 이 글은 쓰야겠다는 생각에 식은땀을
흘리며 자판을 두드린다.
우리 속담에 나이 먹으면 뒈지는게 상책이란 말이 있다.
요말이 딱 떨어지게 맞아 떨어지는 늙텡이들 집합소가 있으니
대한노인회라는 요상한 단체다.
정동녕이 노인회를 찾아가니 회장이하 간부들이 대갈님을
좌우로 흔들며 "아이쿠 노인지킴이" 님이 오셨다고 혓바닥에
셋바늘이 돋아 날 정도로 아양을 떨어나 보다.
이런 한심한 무리들이 대한민국 전체 노인들을 팔아가며 제 익속만
챙기는 소인배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나이를 쳐 먹었으면 이 정권
행태가 국리민복을 위한 정권이 아니고 나라를 아주 작살내기로
작정한 무리들이 어떻게 하면 빨리 亡할 길을 찾아 내려 애쓰는
광란의 집단같은 조폭 수준의 무리라는 것을 알고도 남았을 터 인데
나이 값으로 점잖게 나무라지 않고 무시라 "노인 지킴이"라고...
정동녕의 心性을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보도 된 바에 의하면
어릴적 숙부에게서 기숙하며 학교를 다니며 들어 간 쌀값등 생활비를
숙부가 달라 하니 못 주겠다 버티다 결국 법정에서 해결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게 사람인가 동물인가 백과사전을 찾아 봐도 답이 없드군?
어리적 신세 질 때는 내 이 다음에 성공해서 몇 배로 갚아야지 날이면
날마다 가슴 속에 새기며 고마움을 나타낸다. 개중에는 어릴적 받은
도움을 능력껏 갚는 이도 있고, 정동녕 모양 갚을 능력이 수천배는
넘게 성공을 했지만 이리도 앙팡지게 내 치는 인간성도 있음을 386
벌갱이 정권에게서 배웠다.
또한 2004년 3월, 60~70대는 선거하지 마라고 나이 쳐 먹은 인간들은
국민으로 인정도 하지 않는 막 말을 한 자가 아니든가?
도대채 이런 인간성은 어디에서 유래 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대한노인회 이 한심한 인간들아!
나이를 먹을려면 곱게나 늙든지
아님, 이승을 떠나는게 나라를 위한
<최상책>임을 알게.
이 정권의 실정을 따끔하게 지적은 못 할 망정
무시라 <노인 지킴이>라고,
벨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구!
안그래도 김정일에게 퍼 줄 돈이 없어
쩔쩔 메는데, 입이라도 덜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너와 나 저승으로 떠나자.
이 게시판에도 빨리 저승으로 행차할
늙텡이 몇이 매일 어둠 침침한 눈깔로
되먹지도 않은 망발을 씨부렁거리느라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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