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종권을 쥐고 흔드는 호남출신 승려중심의 조계종단은 1998년 당시 종단 최고의 어른인 월하（月下） 종정이 전개한 불교계 부패척결을 위한 제2 불교 정화운동의 대상이 되어 각종비리로 축출 당하게 되자 김대중 집권세력과 공모하여 12월 23일 전경 50개 중대 6000명과 포크레인을 동원, 조계사를 기습 파괴하고 종정 측 승려들을 폭도로 몰아 마구잡이로 구속 처단한 법란(法亂)으로 종권을 강탈한 죄를 처벌하여야 한다..
98년 불교계는 부패척결을 위해 제2불교 정화를 운동하는 월하종정측과 불교정화를 반대하는 측이 대립, 분규가 벌어졌다. 불교계의 부패척결을 바라는 승려들이 총무원을 장악했다. 내쫓긴 반정화측은 사회법원으로 소송을 걸었고, 호남출신 승려들의 일부는 당시 호남출신 대통령 DJ와 측근 참모들에게 살려달라고 호소했고 DJ는 바로 요때라며 전경과 조폭을 조계종에 투입하여 살인적인 조계종 탈취를 자행한 것이다.
조계종을 빼앗은 DJ쪽 승려들은 조계종에서 사회의 부정선거를 뺨치는 부정선거를 벌여 좌파세력을 당선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후부터 조계종 총무원장에 당선되면 통과의례처럼 평양에 인사하러 가는 풍습이 생겼고 조폭과 다름없는 좌파 스님들을 앞세워 월하종정 측 스님들을 얼씬도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조계종은 DJ 손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언제나 조계종 총무원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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