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당초에 조합원이 출자해서 만든었는데, 좌파정권이 농협을 오늘날과 같은
부정부패와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김대중은 전라도 출신들을 낙하산으로
대량으로 박아넣었고 노무현은 코드인사를 한다면 자기 측근들을 요직에 않혔다.
전라도 사람들과 코드인사들은 자기 밑에도 그런 식으로 앉혔다.
인사의 원칙과 기준이 송두리째 무너지자 부정부패가 난무하였다.
기회만 있으면 이권에 개입하고 해먹으려고 날뛰었다.
농협의 급여만 보아도 이 사람들이 농어촌을 위하여 일하는지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일하는 지 알 수 있다. 농촌은 망하고 있는데 급여가 엄청나다. 판공비도 엄청나다.
조 합 장 : 98,200,000원
전 무 2 급 : 97,000,000원
상 무 2 급 : 97,000,000원
상 무 3 급 : 88,640,000원
과 장 4 급 : 86,600,000원
과장대리 5급 : 61,680,000원
6급,신입사원 : 30,440,000원
기 능 직 : 53,320,000원
계 약 직 : 33,000,000원
농협 중앙회 회장의 연봉은 2004년 기준,
연봉이 4억4,500만원에 업무 추진비 1억9,000만원을 합하면
6억 3,500만원에 달한다.
80kg들이 쌀 3,735가마를 구입 할수 있는 돈이다.
농민들은 비료값, 사료값, 기름값 인상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어려운 상황인데
농민,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 등에 투자하지 않고 농협직원 배불리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농협은, 농민을 위한 조합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모든 법을 뜯어 고처서라도 이들 모든 직원들의 보수를 공무원에
준 하는 대우를 해 주도록 하고, 나머지 예산을 농민, 조합원에
혜택이 가도록 조치함이 타당 할 것으로 판단 된다.
※ 여타 공기업도 농협과 별 다름이 없이 부정이 엄청나므로
농협과 같은 선상에서 보수체제 및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하여야 한다.
이는 여당 한나라당의 뜻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의 뜻이며
한나라당 뒤에는 국민이 있음을 잊지 말고 강력하고 과감히 처리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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