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주동자에게 가해진 유죄 판결과 연계시켜서 탄핵까지 거론하며 말이다.

내가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인 일상 업무 독려를 두고, 재판 간섭이니 압력이니 떠벌이는 모양이다.

마치 저들의 타깃이 정말이지 사법부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면, 탄핵 어쩌고 하는데 이용훈 대법원장은 어떤가?

법을 준수해야 할 그가 “세금 10원이라도 떼먹은 적이 없다.”며 떠들어 놓고는

변호사 시절 수임료에서 세금 2,000만원 떼먹은 게 밝혀져서 대서특필되지 않았던가?

변호사 시절 검찰과 법원에 “전별금”이란 명목으로 뇌물을 바쳤던 그가 아닌가?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변호사 중 한명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 당시 노무현 정권과 명백한 유착관계였는데도,

그가 임명될 때 제척사유를 적용하였던가?

그렇구나!

이제 보니 정작 탄핵대상자는 자격의 결격사유가 있는 이용훈 대번원장이라는 것!

이용훈이 고법원장 및 지법원장을 특정지역 일색으로 만든 것은 편파성에 거론되지도 않는 것을 보면

좌익의 잣대로 직무편파성을 들먹이는 신영철 대법관이야말로 진정 공정의 표상이었구만.

그것도 대단히 엄정한 공정과 중립의 표상이라는 것!

더러운 것들아!

좌빨당 의원수가 국회정족수에 미달되어 탄핵 못하는 주제에

엉뚱한 방송포털 여론몰이 바람을 일으켜서 탄핵위협처럼 사기 치는 것을 누가 모를 줄 아는가!

이미 지들 마당이 된 방송포털에 이어 사법까지 접수하여

국민여론을 완전히 자기네 목소리로 도색하려는 속셈을 누가 모를 줄 알고!

단언컨대, 진짜 탄핵대상은 이용훈이다. 알 것냐!

계산해보라! 이용훈을 탄핵하자면 국회정족수가 되잖느냐 말이다.

안 그러냐. 속 보이는 것들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