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며 
 오늘은 '뒷골목 얘기'로 쓸까..'한마디'로 쓸까
 조금 망서린것이 
 사진이 두 종류였기 때문이다^-^
 하여~ 음악선정을 뽕짝으로 하여~~시작 합니다^-^




오전 11시 프레스센타 20층의 기자회견장
前 미국무차관(아태담당)님께서 직접 오셔서 회견하였는데



회의장도 꽉차고 기자들도 많이 왔는데
뉴스엔 못 봤어유^-^ 각설하고



데모없는 시청앞(서울광장)의 푸른잔디를보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꿈꾸었는데^-^



나는 봉태홍씨를 야전사령관 봉장군이라고 부른다
세미나 활용 시위 전달하는 모습이 눈물겹다..




같은날 15일 오후 4시30분 국회의원회관131호실이다



진수희국회의원과 논객들과 두가지 현안에대한 자유토론시간였었다



열심이 경청 해주시는것이 보기 좋았고 (녹취록은 별도 엔파람에 발표)
저야 모 원래 아는국회의원이 없어 이분도 처음뵈었는데
화면에서 보다 좀더 섬세하고 소신있는 모습을 읽었습니다^-^



여자국회의원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차암 분위기가 자유스러웠는데
제가 묻고 싶었던건
'국회의원도 정치토론방 글을 읽느냐 읽으면 주로 어디 읽느냐'와
'정치인들 웬돈이 그리 필요해서 쇠고랑이냐'..였었는데 딴 주제 글이 길어
기껏해야~'이재오씨가 뭔 죄를 저질렀기에 그리 미워하냐~!.였었다^-^




결국 뒷풀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진지하고 쨈 있었는디
초상권문제..또 정리 못 할 야그가 많아 생략하오며
오늘 드릴말씀은 쭉 만나뵈니 정치인들이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짱구나 구케의원은 아니었는디..!!
어쨌거나 논객들은 씨끄러웠다^-^ ㅎㅎㅎㅎ 끄읏~~